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한다, 재미난 즐거움이 뭐 없을까?
우린 동물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퍼시픽랜드' 돌고래쇼를 보면서...
여행은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오면 즐겁다고 생각했다.
더우기 아이들이 다 컸기에 동물들을 보러 간다는 생각은
예전으로 돌리고 산지가 오래 돼었기에,
동물들의 쇼를 본다기에 조금 맘이 설레였다.
고공 점프와 회전점프를 하는 돌고래르 보니
넘 환상적으로 닥아와 절로 소리를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다. 와~우~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다양한 동물의 쇼를 감상하기로 하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원숭이,
무섭기보다는 넘 귀여워 어찌할바가 없다.
어린 꼬마들의 재롱잔치를 보느듯 웃음밖에 안나온다.
원숭이가 윗몸이르키기를 한다...ㅎㅎㅎ
사오정처럼 말을 안들으며 할것은 다하는 원숭이들~
짧은 장대가 싫어 긴장대에서 걸음마를하는 원숭이,
반복적 훈련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다는것이 넘 신기 하였다.
온갖 재주로 재롱을 떠는 원숭이들의 모습도 잠시
관중석의 아이들과 헤어짐을 갖는다.
2부로 바다사자 쇼가 공연 되었다.
ㅎㅎㅎ 바다사자가 역기를 해요.
물에 떠다니며 고리를 받아거는 모습, 느름하네요.
바다사자들이 헤험을 치더니 관중석 가까이 올라와 귀염을 떠는 모습예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그것도 잠깐 넘 귀엽죠.
바다사자들의 미니 올림픽 ! 머리로만 공을 자유자대로 가지고 노니
밖으로 튀어나오는 공을 관중석과 함께 하였답니다.
바다사자들의 음악시간 건반을 두드리라고 하니 도망가는 녀석,
북을 두드리라고 하니 머리로 북을 드드리더군요.
ㅋㅋ 퇴장을 해야하는데 한녀석이 망설을 부렸답니다.
처음엔 이것도 정해진 쇼인즐 알았는데,
정말로 말을 안듣는것였어요. 그래서 그믈망을 치고 잡으려고 하니
그때야 혼자서 들어가니 ㅎ 고생들은 하였지만
도망다니며 약올리는 악동 고래사자가 더 재미 있었답니다.
바닷속을 질주하듯 유유히 나타는 돌고래들,
회전하듯 고공쇼를 보여 주는데 어찌나 빠른지 눈에 보여지는것도
눈깜짝 할사이였어요.
돌고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거꾸로 떠다니며 아이들의 환호성에 답을 하는 귀여운 돌고래 녀석들~
돌고래 소리는 새소리 같기도 한데, 노래를 한다고 소리를 내고 있어요.
수면을 박차고 올라 천정에 매달린 볼을 치고
내려 가는 모습이 어찌나 멋진던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웃을수 있는 동물들의 공연도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마치 수중 싱크로나이즈드를 보는것 같아요.
길안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 064) 738-2888
재미있으셨으면 '추천을' 콕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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