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일상/해피송 자원봉사

역사속의 인물과 유적지를 찿아 (박물관대학)

해피송702 2009. 8. 21. 08:10

 

 서울여자 대학교에서 열리는 박물관대학에

      등록, 제10기 학생이 돼었다.

 

 서울여대 박물관장을 비롯,

        많은 강사님들을 만나는 시간이 된다.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님의 강의시간

 

 새로운걸 알게된다. 장례문화에서 여자가 소복을 하면

     남자는 옛날처럼 굴관은 안해도 까만 넥타이에

까만 양복이 아니란다. 여자는 검정색 한복 이여야 한단다.

    제사에 대한것들도 다시금 생각 한다.

 

 노원구청과 서울대하교 주최로 열린

박물관대학,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의 강의시간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생육신 매월당, 임진왜란 노원평 전투~

      청백리공 이명 등등, 많은 역사속의 인물을 배운다.

 

 인물과 역사공부만이 아닌 덧붙여 배우는

여러가지 상식에 모두들 강의시간에 열중~

 

 새롭게 배우는 역사가 나의 생각을 바꾼다.

 

 인물탐방 실습도 나갔다.

         무더위속에 걸어다니며, 듣는 강의도

답답한 공간의 교실보다 나은것 같다.

 

 초안산 비석거리 전시된 석물은 조선시대 분묘군

      인근과 노원구 관내 곳곳에 방치돼어 있던

  문화 유산적 가치가 있는 석물을 모아 전시한것 이다.

 

 답사에서 기념샷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서울여대 박물관대학 3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했다.

 

 

 

 

개근상으로 나온 옛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