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6일 청계천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 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모전교 - 옛 교량명칭으로 길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과일을 파는 과전(果廛)을 '모전[隅廛]'’이라고 불렀는데,
이 다리가 바로 그 모전 부근에 있었으므로 그렇게 이름하였다.
거리 공연과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새벽다리 - 시장 천막의 이미지를 막구조로 적용하여 동대문 재래시장의 역사성 및 향수 연출
햇볕에 붉게 물든 얼굴에 기분 좋을만큼의 ??? 까정... ㅎㅎㅎ
마전교 - 인근 옛교량 명칭으로, 다리 부근에 우마(牛馬)를 매매하는 마전(馬廛)이 있었던 것에서 인용
작살나무
말굽분수
관수교- 관수교(觀水橋)는 1918년 일본에 의해 지금의 청계 3가 사거리에 놓여있던 다리이다. 이곳에 청계천
준설사업을 위한 준천사가 설치되어 있었고 준천사에서 청계천의 수위를 관측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옛 교량
명칭으로, 현 관수동에 위치
오늘도 한컷의 테마를 �아 청계천을 거니는 울부부
벽천분수
청계천 중 가장 자연적·생태적 공간이다. 청둥오리 · 흰뺨검둥오리나 중대백로 ·황조롱이 등 조류를 포함, 메기 ·
버들치 ·잉어 ·피라미 ·송사리 ·미꾸라지 등 어류, 양서류,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공간 확보를 위해 갯버들ㆍ
매자기ㆍ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식재한 습지를 조성한 곳 이다.
광통교 - 조선태조(이성계)비 신덕왕후와 태종(이방원)간 권력다툼의 산물로 정동에 있던 신덕왕후능을
정릉으로 옮기고 남은 묘지석을 거꾸로 쌓아 만든 다리로 세련된 문양과 다리축성기법 등 조선초기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시청
서울시의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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