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시여행

어린이 대공원

해피송702 2008. 9. 12. 23:37

    2008년 9월4일 서울 능동어린이 대공원

   첫째주 목요일 친구들과 정기적인 모임날이다 ^^*

 

   다 참석을 못한채 넷이서 군자역에서 점심을 하고, 대공원에 산책을 하기로 했다.

 

   물레방아

 

   연잎과 연밥-

*잎은 - 근경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물 위에 높이 솟고 둥근 방패모양이며 백록색이고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지름 40cm정도로서 물에 잘 젖지 않고 엽병은 원주형이며 짧고 뾰족한 가시가 산생한다. 꽃잎과 더불어 수면보다 

위에서 전개한다. 

*열매는 - 수과로서 타원형이고 길이 20mm정도이며 검게 익고 먹을 수 있다. 과실을 연실(蓮實)이라 한다.  
*꽃은 - 7~8월에 피고 지름 15-20cm로서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다. 뿌리에서 화경(花梗)이 나오고 화경은 엽병처럼 

가시가 있으며 화경 끝에 대형의 꽃이 1송이 핀다. 꽃받침은 4~5조각인데 녹색이고 소형이며 일찍 떨어지고 꽃잎은 

여러개이며 길이 8-12cm, 폭 3-7mm로서 도란형이고 둔두이며, 화탁은 크고 해면질이며 길이와 지름이 각 10cm정도

로서 표면이 평탄하고 역원추형이다.   
*뿌리가 - 옆으로 길게 뻗으며 원주형이고 마디가 많으며 가을철에 끝부분이 특히 굵어진다. 


 

  대공원 입구에서 부터 호수엔, 많은 연꽃들이 피었다 지기 시작한 모습이였다.

 

   새들의 합창이라고 할까...새들의 휴식이라고 해야하나~ 파란 하늘을 벗삼아 나란히 않아있는 모습이 나에겐

  대박의 광경 이였다 ^^*

            무슨 곤충인지 색깔은 예쁜데, 그다지 정다움이 깃들지 않는다.

 

    오랜만에 가져보는 포즈였나? ~ 어색함을 감출수 없는지 ㅎㅎㅎ ~~~

 

    나무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가 색다른게 보기좋다.

               어릴적 국어책에 나왔던가?... 물 한모금 입에 물고 ...병아리때 쫑쫑쫑...

 

 

 

 벌개미취 -

*잎-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진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19cm, 나비 1.5-3c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질이 딱딱하고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위로 

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선형으로 되며 길이 4-5mm이다. 
*열매-수과는 길이 4mm, 너비 1.3mm정도로서 도피침상 긴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과모도 없다. 11월에 결실한다.  
*꽃은- 6-10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13mm, 

지름 8mm이다. 포편은 4줄로 배열되고 외편은 길이 4-5mm, 나비 1.5mm로서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설상화의 화관은 길이 26mm, 나비 3.5-4mm이다.   
*줄기-높이는 50-60cm으로 곧게 자라고 줄기에 파진 홈과 줄이 있다.  
*뿌리-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적갈색으로 굵고 단단하며 10cm정도로 짧다. 잔뿌리가 많이 나고 일종의 냄새가 난다. 

 

    황토 담

 

    세잎연과 하나의 연밥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내맘에 와 닿아서  나름대로 가족이라고 이름을 지어 봅니다.

 

    날에 사용했던 목기와 요강

 

   숏대

 

 

 

    옥잠화-

*잎은 엽병이 길며 길이 15-22cm, 폭 10-17cm로서 녹색이고 난원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심장저이며 

가장자리는 파상으로서 8-9쌍의 맥이 있고 밋밋하다. 
*열매- 삭과는 삼각상 원주형이며 길이 6.5cm, 지름 7-8mm로서 밑으로 처지고 종자는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꽃- 화경(花莖)은 길이 40-56cm정도인데 더러 1m이상되는 것도 있고 1-2(4)개의 포가 달리며 꽃은 총상으로 달리고 

포는 2개이며 밑의 것은 길이 3-8cm로서 긴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녹색이다. 화관통부는 담자색이고 길이 11.5cm

정도로서 가운데 부분부터 깔때기모양으로 벌어지는데 꽃잎은 약간 뒤로 젖혀져 있다. 꽃은 아침에 피고 해가 지면 

오므라 든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은 한 개이다.   
*뿌리-근경이 굵다. 

    소금장수

 

  해바라기 길

 

   식물원

 

                                               아이들을 위한 콩쥐와 팥쥐의 동화 모습을 인형으로 재미나게 표현하였어요.

 

   아직 다 영글지는 않은것 같은 박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ㅋㅋㅋ 시골 모습을 잘모르는 전 요런게 참으로 신기하니...

 

                                         뱀오이, TV에서만 보았는데 공원 학습장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청개구리 분수

 

           범나비

 

    습지에 잉어와 참붕어가 살고있어 먹이를 주면 모여드는게 장관 이예요

 

                                      내도 한컷 남겨야겠기에 열심히 컷에 몰두하고 있는 총각에게 부탁~ 찰칵^^*

 

 

            

 

 

   능동 어린이 대공원을 대표하는 분수대

 

 부들-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량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며 원주형의

꽃이삭에 달린다. 위에는 수꽃이삭, 밑에는 암꽃이삭이 달리며, 두 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보이지 않는다.
포(苞)는 2∼3개이고 일찍 떨어지며 꽃에는 화피(花被)가 없고, 밑부분에 수염같은 털이 있으며 수꽃에서는

화분(花粉)이 서로 붙지 않는다. 열매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한다.

 

  삶의 체험현장?... 아니 옛날 시절의 체험현장 ㅎㅎㅎ , 지계

 

   송림숲, 거닐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 ㅋㅋㅋ 벌써 늙었나), 따가운 햇살에 덥기도 하지만...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어린이 동화도 즐기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는 나의 친구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돼었기를 바라며

  다음 약속의 날까지 안녕 ^^*

 

                                   무궁화 - 무궁화의 명칭은 중국에서는 목근(木槿)·순영(舜英)·순화(舜華) ·훈화초
                                         (薰花草)·단(쓩)·친(漱)·일급(日及)·조개모낙화(朝開暮落花) ·화노옥증
                                         (花奴玉蒸)·번리초(藩籬草) 등 여러 가지로 쓰였고, 무궁화로는 쓰여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한자로 무궁화(無窮花·無宮花·舞宮花)로 쓰였는데,

                                         최근에는 無窮花로만 쓰고 있다. (옮겨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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