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태리영국

이태리,성베드로대성당

해피송702 2008. 4. 25. 15:29

 바티칸 시티이탈리아 로마 시내 테베강 서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번에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 베드로 광장

앞에는 흰색 선이 도로 위에 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구분짓는 국경이다.

바티칸은 이탈리아가 19세기 들어 근대통일국가로 탈바꿈하면서

   교황청 직속 교황령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다.

이후 1929년 이탈리아와 교황청 주변의 지역에 대해 주권을 인정하는

라테라노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영토 0.44㎢의 세계에서

      가장 조그만 독립국이 되었다.

 

 성베드로 성당 종탑

 

 베드로성당 -20년에 한 번씩 희년이라고 해서,

       이 문을 개방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2000년에 열었다는데 문이 개방돼려면

        앞으로 12년을 기다려야 한다.

 

 성베드로 대성당 안

 

        성당안 가운데 길은 출입금지이다.

복도처럼 막아진 곳은 교황만이 지나는 길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베드로성당의 돔

 

 교황의 옥좌 아래 붉게 빛나고 있는 것은 성 베드로의 무덤이고,

옥좌 기둥 옆으로 나란히 올라가는 4개의 굵은 돌기둥이 보인다.

그 주변에 신약성서의 복음서를 쓴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그려져 있다,

마태가 들고있는 펜 하나 길이가  1,5m 라고 한다. 

 

 현재 바티칸의 영토권은 성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에

있는 성당과 궁전을 포함한 13개 건물, 로마 동남쪽 120km

지점에 있는 카스텔 간돌포(Castel Gandolfo)의 교황

       하계 관저에 국한된다.

영토 내에는 성 베드로 광장, 대성당, 교황궁전, 관청,

미술관, 도서관, 은행, 방송국, 인쇄국, 철도역,

         우체국, 시장 등이 있다.

 

 

 

 

 

 

 

 

 

 교황이 있는곳

 

 성당 정문계단 앞에는 성 바오로상과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성 베드로의 상이 보인다.


 

 

 함께 여행한 일행 모두가 단체사진 한장~

부부세팀에 아들한분, 모녀한팀, 우리일행 8공주

 

 성베드로 광장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

 

 

 

 

 

 

 

 

 

 전통복장을 한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