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프랑스

독일 마리엔베르크 요새

해피송702 2008. 3. 27. 13:38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2시간을 달려

뷔르쯔부르크에 도착, 점심식사 후,

마리엔베르크 요새를 관광길에 나섰다.

 

     -성, 성곽     바텐-산천      하임-촌, 리

독일어의 Burg는 그 자체로는 '산'이라는 뜻이 있다.

부르크 (Burg)는 독일어인데 뜻이 영어로 캐슬(castle)이라네요
유럽은 옛날 우리처럼 봉건시대였던 중세부터 귀족이 살고 있는 성을
중심으로 한 마을이 발달하기때문에 지역의 특성이나 유명한 것의 이름을
앞에 붙여 무슨 무슨 부르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리멘 슈나이더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마리엔베르크 요새

 

 

 

 

 묵직한 대문이, 성안에서 살았던 이들의 느낌을 주는듯 하다.

 

 성 중심부

 

 

 

 

 

 

 

 

 

팔공주 기념촬영부터 ^^*

 

 탑위에 감옥있었다고 한다.

 

소원을 이루워 준다는 샘, 철장 바로아래 동그란 접시

하나가 달려있어,동전을 던져 그위 놓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단다.

 

동전을 던져 보았지만 철장 사이가 너무 좁아,

    우리나라 새로나온 10원짜리나 들어갈듯 싶다.

철장 사이로 들여다 본 샘물은 깊이가 꽤 돼는듯 보인다.

   중간중간 반짝거리는 동전들이 걸쳐 있는게 보인다.

 

 

 

탑 꼭대기에 감옥이 있었다고 믿기에는 넘 아름다운 탑입니다.

안에 들어 가보니 약간은 무서운 맘이 들었지만...

 

 성벽

 

요새밖의 보이는 뷔르쯔부르크 시내전경

 

 

 

가이드의 부르는 팔공주 모두 모였나요 ^^*

 

 다니다가 보면 주차장에 돈받는 사람이 없다.

무인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나라 자동차와 다르게 기사 옆자리에 커다란 문이 있어

기사가 활동하기에 편하게 돼어있다.

로마에 산다는 이태리 기사 클라우디우씨가  내려가 무인

기계에 주 정차 계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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