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 4

화성시 남양 맛집 점심 가성비 좋은 담쟁이횟집

기온은 차가워도 푸른 하늘이 좋은날 가끔 다녀오고 있는 화성시를 찾았습니다. 언제 어디를 가든 꼭 식사시간이 빠지지 않는데 동네 지인이 추천하는 화성 남양 맛집 담쟁이횟집을 다녀 왔어요. 근처에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거리가 가까워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많이들 찾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생선회전문점 담쟁이횟집은 점심특선이라는 메뉴로 점심시간에는 북적북적 한다는데 울 일행도 그틈에 한몫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에서 보자마자 점심특선 메뉴로 주문했어요. 겨울철 바다향을 맛 볼수 있는 제철 음식 매생이죽이 나왔습니다. 해초류를 좋아하는 옆지기는 호로륵~ 넘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특선으로 점심시간에만 맛볼 수 있는 회+초밥+알밥+튀김+매운탕 등 까지 나와주니 메뉴판 보고 무얼 먹을까 망설일 필요가 있겠..

[고흥] 쫄깃한 단맛의 자연산 회가 일품이라는 나로도항

쫄깃한 단맛의 자연산 회가 일품이라는 나로도항 전남 고흥군 남단의 나로도는 내나로도(동일면)와 외나로도(봉래면) 두 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나로도는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고 하여 나로도(羅老島)라 불리었다고 하며. “나라에 바칠 말을 키우는 목장이 여러 군데 ..

몽산포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활어회를 몽산포횟집

알이 꽉찬 꽃게와 활어회 광어를 보게되면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간혹 흐려지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그리 화창한 날씨가 아니었기에 일몰을 포기한채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 숙소로 들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이 당길수 밖에... 한창 제철을 맞은 꽃게와 싱싱한 활어회의 ..

금강하구가 있고 실치어장이 한눈에 보이는 해강횟집

금강하구가 있고 실치어장이 눈앞에 보이는 풍경의 횟집 흐린 날씨에 회를 먹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워낙 회를 좋아하는 해피송은 개의치 않는답니다. 때마침 서천군 마량포구 일대에서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천에 왔으니 회 한접시 안먹고 그냥 갈수야 없겠지요. 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