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대 3

전주여행 필수 코스 전북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대풍가를 불렀던 오목대 이목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서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1박2일을 다녀 왔습니다. 전라북도 전주는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경기전이 있으며 전주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 전주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해피송은 제일 먼저 기린로 태조로에서 차를 내려 초록초록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오목대로 올랐어요. ㅣ오목대 이성계가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개경으로 돌아가던중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으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경기전(慶基殿)과는 남동쪽 500m쯤 떨어져 있습니다. 이성계가 황산벌에서 승전을 하고 이곳에 올라 승전을 자축하며 이성계장군은 자신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야심을 밝히는 대풍가(大風歌)를 읊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성계 대풍가 大風起..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이성계 조선의 건국 오목대

한옥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오목대는 이성계가 황산벌에서 승전을 하고 이곳에 올라 승전을 자축하며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불렀다는 대풍가를 읊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린로에서 태조로를 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오목대이며, 나지막한 언덕진곳을 오르는데 오목대, 이목대 설명이 있는 표지판이 보이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우거진 나무 사이로 오목대가 나타난다. 오목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경기전(慶基殿)과는 남동쪽 500m쯤 떨어져 있는데, 이성계가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중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이라고 해요. 오목대에서 이성계장군은 자신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야심을 밝히는 대풍가를 읊었으며, 이소식을 들은 정몽주는 남고산성 만경대에서 고..

한옥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오목대와 이목대

오목대와 이목대, 전주 사는 분들은 오목대라고 하면 모르는 분이 없지만 이목대는 잘 알려지지 않은것 같다. 옛날 기차길을 따라 다슬기를 잡으러 개울가를 가다보면 전주천변의 한벽당(寒碧堂)이 첫눈에 들어왔다. 많은 세월의 흔적을 느끼면서 한옥마을을 지나 오목대로 오른다. 오목대는 고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