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26

양동마을에서 만나는 소박한 '시골밥상'

여행길에 찾아야 하는 먹거리... 여행에서 먹거리도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이다. 경주 양동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많은 사람들로 분비지만 아직 시설이 미비하여, 먹거리를 찾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멀리 뚝 떨어진 옥산서원쪽으로 나가니 시원한 계곡과 먹거리촌이 뜨문뜨문 보인..

수백년의 기와와 토담으로 이어지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국지성이라서 언제 어느곳에 비가 내릴지 몰라 외출도 난감 할때가 많다. 한달여동안 몸이 많이 아팠기에 물놀이도 못가고, 휴가차 대구에 내려왔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태풍 주의보가 내리고... 가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도시의 궁 '창덕궁'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도시의 궁 '창덕궁' 연초록이 아름다운 고목들이 역사를 말하듯 웅장하게 서 있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 그려 넣어진 문양들~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장식한 단청의 고궁은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하며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해설사를 따라 다니면 역사의..

[해피포착]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창덕궁'의 임금님 행차요!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창덕궁'의 임금님 행차요! 예전엔 해설사에게 의존해서 창덕궁을 관람하였던것을, 자유로히 관람할수 있다고 하여 조선시대의 궁궐 나들이에 나섰다. 창덕궁: 사적 122호 ,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

잔설이 봄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성(화성)

아직 찬바람이 볼을 때리고 지나 갑니다. 잔설들이 봄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있는 세계문화유산 수원성(화성) 을 찿아 때이른 봄나들이를 하려고 해요. 수원역에서 수원성쪽으로 가려면 공사하는곳이 있어 매우 복잡해요. 그래서인지 멋진 성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수원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