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3

친절했던 부산 기장 호텔 루이스 호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어 가는 계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마음에서 답답함을 안고 견디다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되기 바로 전에 다녀온 부산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모두들 해피송과 같은 마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지 않는때라는 생각... 달달이 출장을 오는 남편도 평소처럼 묵어갈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가야할 장소 부산 호텔이 빈 객실이 없다는 말을 듣게되니 ㅠ 여기저기 문의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노~ 갑자기 몰린 여행객들이 부산 여행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기장 여행을 하고 기장 맛집에서 식사를 마친 상태여서 기장에서 묵고 일찍 서둘러 다음 장소로 움직이기로 하였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부산맛집] 아름다운 하모니속에 건강해질것같은 밥상 토암선비식당/토암도자기공원

아름다운 하모니속에 건강해질것같은 밥상 여행지에서 만날수 있는 풍경, 대부분 콘크리트 건물의 식당을 만나게 된다. 아침 이슬같은 여유로움속에 식사를 하고 숭늉을 마시는 고향같은 그런 밥상이 멀어져 버린지 오래인듯 싶은데... 이번 여행에서 정서적 마음을 느낄수 있는 ..

[부산] 뚜벅이 걸음으로 자연속 기장 갈맷길에 가을을 남긴다.(용궁사/시랑대/공수마을)

뚜벅이 걸음으로 자연속 기장 갈맷길을 걸어보자 / 시랑대~공수대마을 제주의 올레길, 서산의 아라메길, 지리산의 둘레길, 괴산의 옛길이 있다면 부산에는 갈맷길이 있었다. 자연과 벗하며 절로 걷고싶은 아름다운 길로 부산 갈맷길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길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