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4

부산 감천문화마을 전망좋은 뷰 맛집 더플레이트

파란 하늘에 등이 수놓아져 바람에 흔들거리는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낮에 오는 것 보다 등불이 켜지는 밤에 찾는게 더 특별하겠지만, 부산에 도착하여 관광지를 돌다보니 어느새 배꼽 시계가 점심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네요. 이곳 마을을 몇번 다녀가면서 눈여겨 보았던 브런치와 수제버거 맛집이 있어 어린왕자, 등대전망대 포토스팟을 지나 감천문화역 옆에 더플레이트를 찾았답니다. 부산 관광명소 감천문화마을은 나즈막한 집들이 파스텔톤으로 알록달록 눈에 들어 오는데 부산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곳으로 전망대, 볼거리, 먹거리, 포토죤 등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부산 감천마을 더플레이트는 SNS 유명한 포토스팟 따라 인증샷을 찍으면서 쭉 직진하다보면 끝자락 즈음 감천문화역이 보이..

부산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서서히 겨울이란 계절이 밀고 오는듯 갑자기 내려간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해피송이 부산 여행을 떠나는날과 같은 갑자기 몰아친 강풍 추위입니다. 부산 여행은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은곳이기에 어디부터 갈까 방향의 노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산 여행 이틀째 되는날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건물이나 담장 벽에 벽화등을 그리는 '마을미술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산토리니' 라 불리는 산자락 미로같은 골목길따라 마을가꾸기에 부산 여행 코스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부산 필수 코스

▼ 1, 부산 해동용궁사 2, 감천문화마을 3, 태종대 ▲ 초록초록 나뭇잎이 오색 물감으로 바뀌는 가을날!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겨울인듯 두터운 옷을 꺼내입게 만들었습니다. 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단풍 구경하기 좋은 가을 여행! 매년 단풍이 물드는 시기보다 빠르게 한파 추위가 찾아와 서둘러서 부산 가볼만한곳을 찾아 무작정 떠나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여행하기 힘든 요즘이기에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교통수단을 생각해야 하는데, 자차는 너무 장거리 운전에 피곤하고 비행기, 고속버스도 좋겠지만 필자는 KTX가 제일 편하게 느껴집니다. 부산은 지하철 노선이 잘 되어 있어 당일여행코스, 뚜벅이여행도 안성맞춤이다. → 부산 해동용궁사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문의: 051-722-7..

[부산] 미로속 골목길의 무지개빛 꿈을꾸는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미로미로 골목의 꿈을꾸는 마추픽추 통영에 동피랑 마을이 있다면 서울에는 개미마을이 있다. 모두들 꿈이 살고 있으며 꿈을 그리고 있었다. 도심에 산이 많은 부산에는 꿈을꾸는 감천문화마을(태극마을)이 있다는 말만 들어왔지 실제 부산에 오고가도 멀리서만 바라 보았을뿐 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