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 2

경주 여행 일출 명소 경주 문무대왕릉

육지에서 불과 200여 미터 떨어진 가까운 바다 봉길리 앞바다에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경주 여행에는 육지만 있는게 아니며 근처 해안가 바다 여행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인듯 합니다. 폭염으로 무척 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에 다가 왔으나 아직은 시원한 파도가 몰아치는 푸른 바다가 멋진 모습니다. 사적 제158호(1967.07.24 지정)의 대왕암(大王岩)은 깊이 3.6m, 폭 ..

[경주] 동해 출렁이는 파도위에 수중릉인 대왕암이 보이는 이견대(利見臺)

동해 출렁이는 파도위에 수중릉인 대왕암이 보이는 이견대(利見臺)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곳으로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다는 곳이며, 또한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