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봄여행주간 좌구산휴양림
중독성 강한 담백하고 고소한 손두부 율리 손두부촌
봄여행주간 TV속촬영지를 따라가는 충북 봄여행주간 추천여행지로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을 찾았어요.
낮과 밤의 느낌이 달라지는 좌구산자연휴양림 출렁다리 '명상구름다리'는 야경에 보는 풍경에
별빛여행을 온듯 착각이 들었네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찾았던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 심신단련,
휴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입니다.
2018 봄여행주간으로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로 화려한 조명속에 즐기는
증평 좌구산휴양림 출렁다리(명상구름다리)에서 야경을 즐기며 매일 밤 7시30부터 8시 30분까지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립니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힐링을 할수 있는 숲속음악회를 즐기기전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 바로 초입에 위치한 율리 손두부촌을 찾아 모두부와 두부전골을
먹어 보기로 하였어요.
뽀얀 콩국물과 함께 나온 모두부는 울퉁불퉁하였지만 이곳 좌구산자락에서 재배한 콩으로
직접 만드는 손두부라고 하니 군침이 절로돕니다.
두툼하고 뽀얀 두부에 간장양념을 올려 먹으니 담백하고 구수한게 중독성이
강해지는게 자꾸만 두부에게 손이 갑니다.
모두부를 먹는 동안 버섯과 소고기 그리고 갖은 야채가 올려진 두부전골이
보글보글 끓고 있고 밑반찬도 차려졌어요.
후르륵~ 얼큰한 국물에 두부전골 한그릇에 여행의 피로까지 풀어줄것
푸짐하고 시원한 두부전골입니다.
충청북도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할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되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쫀득한 뜨끈한 밥에 두부와 버섯등을 쓱쓱 비벼 먹으니 고소한 손두부에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충북 증평 좌구산 휴양림 근교에 위치한 손두부에 입도 즐겁고 야간에 펼쳐질
숲속음악회도 즐겼답니다.
봄여행주간 청주여행 증평좌구산맛집
율리 손두부촌
위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307 (증평읍 율리 364-1)
연락처: 043-836-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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