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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행 한반도지형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정선 아리힐스 병방치 스카이워크

해피송702 2017. 10. 27. 01:00

                   정선여행

      한반도지형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정선 아리힐스 병방치 스카이워크 

              


   바람도 쉬어간다는 '뱅뱅이재'로 불리는 병방치는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로 동강의 모습 '한반도지형'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Sky Walk)'가 마련돼 있어 정선의 명소로 가을여행 가볼만한곳입니다.
   

        

           

       

        

      

       

     


   정선 병방치 스카이 워크는 해발 583m 높이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 구조물로 한반도 지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치한 전망대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보호덧신을 신어야 입장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동강을 감상

   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아찔함이 있는 스카이워크의 투명유리위를 딛고 서려니 수천길 아래 계곡이

   그대로 보여 심장이 마구 뛰는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제대로 걷기도 힘든 고소공포증을 이겨 보려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며 살금살금 앞으로 나아가 보았네요.

        

       

         

        

         

        

        

       


   흐르던 하천이 지반의 융기를 받아 침식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뱀이 기어가는 모양을 형성하여

   한반도 모양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밤섬 한반도지형과 유사한 동강의 비경을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Sky Walk), 하늘을 걷습니다.

    

       

      

            

          

       

        

     


    병방치에서 조망한 한반도지형에 탄성이 절로 나와 고소 공포증은 온데 간데 없고 단풍이 물들어

    가을빛이 완연한 동강의 모습에 한참을 넋을 잃고 말았답니다.
   수천년간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앞에 인증샷들로 여기저기서 카메라 셧터 소리가 울립니다.
        

        

       

      

             

       

      

      

     

       
   한반도를 닮은 지형은 국내에 여러곳이 있어 다 돌아 보았지만,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발밑에 두고

   걷는 기분은 체험해 보질 않으면 느낄수 없을만큼 가슴 떨리는 병방치 스카이워크예요.
    

       

   

        

      

       

        

       

       

   스카이워크는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날씨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거나 눈과 비가 내릴 때나

   바람이 심하게 불때는 스카이워크 관람이 불가하기 때문에 기상을 잘 살피고 방문하길 바랍니다.
     

        

       

   
   살얼음판에 서있는듯 떨리는 발걸음으로 한발자욱씩 내딛어 보았던 투명유리 스카이워크,
   비가 오려는지 어두운 구름이 잔뜩낀 하늘을 맞았지만 산 바람이 얼굴을 스치우는

   전망대 끝에서 하늘을 걷습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
위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산105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하절기, 매일 09:00 - 17:00동절기
입장료: 어른(19~64세) 2,000원, 어린이,청소년(7~18세) 1,000원

 

“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정선특산물 정선의맛 곤드레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정선곤드레음식관광활성화사업단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