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활어회로 입소문난
가격대비 만족한 회정식
공산성이 근교에 있으며 고맛나루,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황새바위성지등 유명 관광지가 주변 있어 지역 여행과
연계하여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았던 식당입니다.
결혼후 회를 먹기 시작하여 생육류고기보다는 생선회를
좋아하는 여행자는 생선류로 만든 음식을 무척이나 즐깁니다.
홀은 여러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으며 온돌방과 다다미
방으로 여행자 일행은 다다미방으로 둘러 않았습니다.
제일먼저 따뜻하고 부드러운 전복죽이 나왔네요.
산지 직송으로 싱싱한 활어와 다양한 부요리로 손님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식단을 차린다는 퓨전일식은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고 합니다.
찬음식에서 부터 따뜻한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데
느끼함이 없이 깔끔한 맛은 요것조것 담백한것과 매콤한맛의
요리를 집어먹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군요.
수산물은 직접 대천에 가서 싱싱항 활어와 어패류를
직송해 온다고 하는 회정식의 회는 씹히는 식감을
느끼도록 두툼하니 썰어져 나왔습니다.
오동통 두툼한 회의 두께가 보이는 회를 초장에 찍어...
삼삼하니 김치대신 맛을 부축여 주는 회정식의 삼색은 알싸한
생강이나 담백한 락교가 궁합을 이루는지도 모릅니다.
일반 튀김과 다른 횟집의 튀김은 유난히 바삭하고
고소한게 튀김을 빼 놓을수 없답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김치, 무우순들이 오색의
빛깔로 뚝배기에 자작자작 눌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달궈진 뚝배기에서 고소한 누릉지가 익어가는 내음의 알밥은
이곳 식당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것으로 갓지어 내놓는다고 해요.
맑은 조개탕
2013년 충남 로컬푸드 인증제 미더유를 달고있는 이곳은
수입 농산물을 쓰지않고 지역 농가에서 농산물을 소비하며,
소비자가 신뢰할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밥상으로 식문화의
음식점으로 인정 받은 모범 음식점을 말하는데, 착한 밥상으로
즐거운 식사였네요.
회전율이 높은 식당이니 갖은 식단 재료가 싱싱하였으며,
저렴한 가격과 양으로 즐길수 있는 회정식이 입맛에서 부터
느낄수 있었답니다.
여행정보: 퓨전일식 해상공원
041-857-9595, 011-451-6402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 17-14 (금성동 180-6)
영업시간: 오전10시30분~ 오후10시
좌석수: 100석 (둘째주 일요일 휴일)
추천 버튼과 댓글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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