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스파를 즐기는
여명이 아름다운 전망좋은곳
위치좋은 리조트에 숙소를 정하는것은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서가 아닐런지요...
도심속에서 생활하는 도시인들은 여행에서나마 힐링하고픈게
답답한 막힌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서귀포 앞바다 범섬이 창밖으로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가운데
푸른바다가 있어 더욱 즐거운 밤을 맞을것만 같네요.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파미유리조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초록빛 잔디에 수영장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여행자가 묵은 라벤더는 25평형 복층으로 되어
이루어져 1층은 거실과 2층에는 편안하게 잠을 청할수
있는 침실이였답니다.
내부에 들어서니 주방에는 각종 취사 도구가 완비되어 있었으며,
도란도란 TV에 즐겨보는 연속극을 보기도 하며, 부족함이 없는
시설이 쾌적하며 깔끔한 느낌이 닥아 왔습니다.
자연을 끌여들여 바다를 감상하며 피로를 풀수있는
월풀스파 욕조가 거실끝 창가에 있으며, 천연허브입욕제를
무료로 제공해 주니 여행의 피로는 말끔이 사라질것 같아요.
복층에는 더블 침대가 두개가 나란이 놓여있어
가족여행에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지요...
수많은 별이 쏟아지는 바다 파도 소리가 들릴것 같은
창을 보면서 잠이 솔솔 들어 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자연이 창안으로 들어 오는게 마음이 편안하였답니다.
불어에서 표현한 '가족'의 뜻을 지닌 파미유는 제주 토박이가
가족 구성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조트 앞마당에 설치된 수영장
일몰이 내려않는 서귀포 앞바다입니다.
여행자 일행은 바베큐를 예약해 놓았기에 잔디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숙박을 예약할때 바베큐도 미리 예약을 해야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버섯, 단호박, 감자등 갖은 야채와 함께 제주의 흑돼지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시간입니다.
숯불에서 익어가는 노릇노릇 콧끝에 풍겨오는 구수한 내음은
입만 즐거운게 아니라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흑돼지 기름이
떨어지는 불꽃과 함께하는 지인들의 웃음소리랍니다.
쫄깃한 흑돼지와 이슬이가 빠질수가 없겠지요?
한,두잔의 음주는 좋은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예쁜 미소짓는 구이가 지금 우리의 시간을 말해 주었습니다.
이야기와 저물어 가는 시간은 밤이 짧다하며 편안한
잠자리에서 꿈나라로 떠났답니다.
붉게 물들어 오는 여명이 시선을 모으며 환상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멀리 한라산 자락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네요.
일몰과 함께 잠들어 여명에 깨어나는 아침이 너무도 상쾌 합니다.
햇살드는 창가가 무척 편안해 보입니다.
책한권을 빼들고 차한잔을 즐기고 말았습니다.
파미유 리조트내에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조식을 할수 있으며
시간을 잘 맞춘다면 화덕피자도 만나 볼수 있다고 해요.
조식은 무료로 제공되니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고 나서 아침식사를
하였답니다.
편안한 잠자리에 스파와 바베큐로 휴식을 취하였으니 다음 여행지로
떠나가 보아야겠지요...
체크인하고 나니 무료로 제공되는 수제 초코릿을 선물을 주셨답니다.
여행정보: 파미유리조트
064-738-9186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643번지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jejufamille
자가용: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옆 바닷가로 500m- 사거리 오른쪽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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