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상공에서 맨몸 수직낙하
쨔릿한 스릴과 공포체험
스캐드다이빙/공중낙하
캬~오~!!! 보는것만으로도 솜털이 보송보송 일어나는 전율이
느껴지는 스카이워커 전망대입니다.
스캐드 다이빙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밀리터리테마파크 내에 세워진
대형 구조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맨몸으로 안전 그물망을 향해 수직 낙하하는 모험 레포츠로
쨔릿한 스릴과 공포감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모험레포츠에서는 하네스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50m 상공으로 이동 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첫선을 보이는 신종 모험레포츠인
'스캐드 다이빙'은 높이 50m의 상공에서 낙하높이 25m의
피라미드 타워형 시설물로 안전요원이 이탈 장치를 풀어주면
아래 보이는 그물망으로 맨몸을 던지게 됩니다.
공중 낙하 스캐드 다이빙
번지점프와는 달리 아무런 줄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맨몸으로
수직낙하하는 스캐드(SCAD) 다이빙은 줄없는 번지점프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줄없는 자유 번지점프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전부터 공포와 전율이 느껴지는게
뛰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가 쨔릿한 스릴의 공포감이 한순간
시원하게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되었는 안전 그물망위로 낙하하는 체험인입니다.
번지점프와는 달리 자유롭다는게 낙하하는게 큰 매력인 스캐드
다이빙은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운영되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종 레포츠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형 구조물 투명 유리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이빙을 하지 않아도, 리프트를 타고 허공을 걷는 반투명 바닥의
스카이 워커 전망대에 오르면 인제의 전경과 주변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최대 50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밤에 보는 스카이 워커 전망대는
화려한 오색 불빛으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하네스에 안전장치를 끼웁니다.
투명 강화유리로 된 시설물 스카이 워커를 자유로이
거닐기도 하며 인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었습니다.
50m 상공의 스카이 워커에서 내려다 보는건 왠만한
강심장가지고는 안될만큼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게
처음에는 하늘이 노랗다고 할까요,,,ㅎ
뒤로 재켜 난간끝에 서보기도 합니다.
폭음으로 이어지는 무더위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등줄기가
써늘한게 막바지 여름을 이길수 있는 레포츠같기도 합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커와 전망대 타워는 각각
1만5천원과 5천원이며, 스카이다이빙은 일반 2만8천원, 인제 군민과
군인을 비롯해 조조할인은 2만3천원이다.
인제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그대로
맞는 쨔릿한 스릴의 상공에서의 그네타기,
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질것 같지요.
스캐트워커에서 내려다 본 밀리터리테마파크아 인제 풍경입니다.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 서든 어택 경기장을 비롯해 워터 슬라이드,
캠핑장 등이 주변에 함께있어 모험과 스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답니다.
여행정보: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 캠핑장
033-461-0141, 460-2162
경춘고속도로- 동홍천나들목- 44번 국도- 인제읍내- 인제군청 부근 위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033)460-2081, 인제관광정보센터 (033)460-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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