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장관 에스자의 순천만의 일몰
두세달에 한번씩은 이곳 지역을 지나치는 여행자,
어제도 순천만 용산 전망대에 올랐답니다.
거센 바람과 추위에 노출 되었지만 2012년 새해의 행운인지
에스자의 일몰을 만났습니다.
순천만의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은 무어라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순천만의 일몰은 'S자 일몰의 풍경'을 찍는것을 사진가들의
영원한 로망 이라고 할 정도로 환상적인 일몰 코스 입니다.
해피송과 옆지기 선돌님은 전라도로 여행길 이예요.
어제는 순천만을~ 오늘은 금오동 비렁길로 떠나네요.
찾아 주시는 님들의 댓글을 바로 달지못해 죄송스럽지만
꼭 찾아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일몰 몇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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