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혜화역에서 타고 지인과 얘기를 나누는 도중,
무언지 모르게 자꾸만 눈길이 천정으로 향하는것은?
내리는 입구 표시가 양옆으로 나뉘었다.
처음엔 한군데 역에서 잘못 돼었겠지 했는데,
서는 역마다 양방향으로 나뉘었다.
ㅋㅋㅋ 어느쪽으로 내려야 하나...
음~ 문열리는 방향이 내리는 방향 이겠지.
헉! 그러다 철로쪽으로 문이 열리면 어떻하나...
4월7일 9시경 해피송은 지하철에서 황당 표시를 보고,
잠시 머뭇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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