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2009~2010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전3선승제가 열렸다.
시작부터 정선민선수와의 불꽃튀는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신한 하은주선수 vs 삼성 이종애선수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 되었다
신한은행 그레이트 치어리드의 강열한 춤의 응원.
삼성생명은 이종애, 박정은,이미선 ‘트로이카’ 외에
선수민등을 투입하며 맞섰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박정은과 정성민선수
신한은행 임달식감독님과 삼성생명 이호근감독님의
작전지시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하은주와 정선민의 강한 골밑슛으로
정선민(26점 9리바운드)과 하은주(24점 7리바운드)가
콤비가 되어 50점 16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참피언 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갔다.
자그마한 몸짓으로 보여주는 최윤아선수의 기량,
경기 중간 관중들의 팬서비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ㅎㅎㅎ 골밑까지 가도 성공이 어렵군요.
신한은행 최윤아의 부상으로 손등에 피를 흘리면서도
3점슛을 성공시키는 노련함을 보였다.
신한의 정성민선수, 13번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답니다.
이날 참피언 결정전엔 어느때보다 활약이 돋보이는
하은주와 정성민,
옛 국가대표 선수였던 유영주 모습이 보이네요.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4월 2일 삼성생명 홈구장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질것이다.
정성민을 봉쇄하고있는 삼성 용병 로벌슨,
길안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813번지 (신촌운동장내) 와동체육관
지하철 4호선 고잔역에서 하차-6번출구-마을버스 환승
삼성생명의 전력분투에도 82대 75로 신한은행이 7점차를
내면서 삼성생명을 참피언 결정전 1차승을 거둬습니다.
재미있으셨으면 추천을 "꽉 꽉" 눌러 주세요.
'여행기를 쓰는데 힘'이 된답니다.
'국내여행 > 경기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트가 바람을 가르는 탄도항 '누에섬'의 일몰 (0) | 2010.06.12 |
|---|---|
| 기다림의 미학 '선녀바위'의 슬픈사랑 (0) | 2010.06.11 |
| KBS 1TV "명가" 마지막 촬영지 한국민속촌에서 만난 "김선화"씨 (0) | 2010.02.24 |
| 잔설이 봄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성(화성) (0) | 2010.02.23 |
| 2009~2010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 대 신세계 쿨캣 (0) | 201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