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전국제우주대회(IAC) 일환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우주축제(Space Festival)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었다
IAC 공동조직위원장인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비롯, 주요 초청인과
대전을 상징하는 북두칠성 모양의 버턴을 함께
누르며 개막의 장을 열었다.
영화배우 조인성의 사회로, 공군군악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플라이보이밴드의 연주와 노래로 이어지고,
조인성을 보려는 많은 팬들이, 가을을 물들어 가는 시각의 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10월9일(금) ~25일(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
국립중앙과학관, 갑천둔치등에서 열린다.
다양한 로봇들이 공연과 전시를 펼치는 로봇투어버스
비보이 인 스페이스의 축제 장
내국인과 외국인까지도 뜨거운 열기속에
조인성과 플라이밴드 공연속으로 들어간다.
우주를 공간화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체험관,
아폴로15호로 채취한 달 암석 특별전시가
청단과학관 1층에 마련돼어 있다.
엑스포공원의 상징탑인 한빛탑,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관, 돔 영상관 등의 전시관이 있으며
인체 탐험을 할 수 있는 바디 월드, 과학놀이시설, 문화예술처험,
야외체험마당, 스카이파크 등의 과학문화 체험 시설들이 있다.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과 우주에 동행했던 러시아 우주인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과학적 원리를 활용하여 신체지능을 높이고,
학습을 할수있는 탈것을 다양하게 직접 체험할수
있는 무료 우주체험놀이터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쁨을 주기 위함인듯한,
우주특별시 시민증을 발급 받았다.
에니메이션 기념 작품으로 한빛탑을 지키고 있는 로버트 태권V
찿아 가는길: 북대전IC에서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약10분 소요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면서도 미처 준비하지 못한채,
화려한 불꽃이 시작 돼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떠밀리다시피 걸어가며 찍어야 하는 비애속에
그어느때 보다도 장엄하고 화려한 불꽃은 음악에 맞춰
하늘을 장악하며 수를 놓는다.
유쾌하셨다면 한방 눌러 주세요
'국내여행 > 충청남,북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초의 인공저수지 10경중1경인 의림지의 가을 (0) | 2009.10.24 |
---|---|
제천의 테마공원 하늘을 향한 희망의 능강솟대 (0) | 2009.10.20 |
공군일병 조인성 대전우주축제에서 만나다 (0) | 2009.10.13 |
천안 기자단 팸투어 (0) | 2009.09.11 |
연꽃에 취해 (0) | 2009.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