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야생화각종꽃

꽃향기따라 산과들로 야생초교실

해피송702 2009. 9. 22. 08:14

 

 빗자루국화- 국화과 분포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야생상으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특징 한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40cm~1m 안팎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다육성이며

    줄기는 원추형으로 가지가 갈라진다.

 

 섯달을 결석했던 야생초교실에 참석한다.

  오늘 공부할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넘 반가웠다.

           그런데다 뜻밖의 얼굴도 마주한다.

 

 배초향- 잎은 대생하고 길이가 5-10cm, 나비 3-7cm로 

           난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흰빛이 도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게 둔한 

           톱니가 있으고 엽병은 길이 1-4cm이다.

꽃은 순형으로서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윤산화서에 달리며 화서는 길이 5-15cm, 

                    나비 2cm이다. 

 

 새콩-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들에서 자란다. 길이가 1∼2m이고 식물체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턱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6개의 맥이 있다.

 

 야생초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관찰하고, 외우고, 적고,

       사진으로 기록도 남긴다.

발길따라 걸으며 꽃과 나무를 관찰하기에 도시락,그리고

  간식등 모든걸 지니고 다녀야 하기에, 등에는 항상

          맛있는것과 무거운 싸움을 할때도 있다~ ㅎ

 

 살나무-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취산화서는 

  액생하고 지름 1.5-3㎝로서 처음에는 성모가 약간 있으며, 

화관통은 길이 2-2.5mm로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길이 6-12㎝, 폭 2.5-4.5㎝로서 도란형,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열매는 둥글며 지름 4-5㎜로서 

보라빛의 반짝이는 구슬같고 10월에 자주색으로 익으며 

       여러개씩 뭉쳐서 액생한 채 오래도록 남아 있다. 

 

 여뀌- 꽃은 6-9월에 피고 수상화서는 길이 5-10cm로서 

길며 가늘고 줄기나 가지 끝에 정생하며 밑으로 처지고 

           소포는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엽병이 없고 호생하며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12cm, 폭 1-3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열매는 수과로서 흑색이며 편난형

       (扁卵形)이고 잔점이 있으며 길이 2-3mm이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벼룩이울타리-석죽과의 여러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7~8월에 취산()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달걀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팽나무- 키는 25m까지 자란다. 회색의 수피(樹皮)는

              밋밋하지만 조그만 요철(凹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끝의 양쪽이 서로 같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홍갈색의 꽃은 4~5월경

새로 나온 가지에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층꽃-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7~9월에 碧紫色의 꽃이 핀다.

꽃이 마디마디에 층을 이루어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층층꽃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붉은서나물- 높이는 0.2~2미터이며, 줄이있고

            연약하며 다소 붉은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쇠서나물처럼 생겼으나 털이없다.

꽃은 9~10월에 피고 머리꽃은 산방()    꽃차레로 달리며

          원통 모양이고 밑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있다.  

 

 여우주머니-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40㎝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황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핀다.         

 

       푸른하늘을 올려다 본다

가을 햇빛이 따가우면서도, 신선한 바람이

      마음을 여유롭게 만든다.

 

 금불초-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며

          줄기는 곧추서고 키는 30~60㎝ 정도이다.

     뿌리에서 바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잎끝이

             뾰족하고 잎 위에 털이 나 있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노랗게 피는데

    가장자리에 달리는 설상화(舌狀花)가 꽃잎처럼 활짝 벌어진다.

 

 참싸리, 싸리, 조롭싸리순으로 나열한것임.

 

 왕고들빼기-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데 밤에는 오그라지고,

         열매는 검은색의 수과(果) 로 깃털이 있다.

 

 산책로에 새소리가 나고, 물흐르는 소리에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산박하- 잎은 마주나고 삼각상 달걀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로 흘러 날개같이 되며 길이 3~6cm,

폭 2~4cm로서 양면 맥 위에 드문드문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오이풀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자라며,

            줄기는 곧추자라 키가 1.5m에 이르는 것도 있다.

타원형의 잎은 끝과 밑부분이 둥근 모양인 잔잎 5~11개가 모여

      깃털처럼 달리고, 가장자리는 3각형태의 톱니가 고르게 있다.

짙은 붉은색의 꽃은 7~9월경 긴 꽃대에 수상(穗狀)꽃차례로 핀다.

 

송엽국-송엽국(松葉菊)은 번행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은 소나무의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라는 뜻이며, 흔

히 속명인 ‘람프란서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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