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프랑스

초고속 열차 TGV, 프랑스

해피송702 2008. 4. 29. 08:56

     프랑스 파리로 가기위해 일찍히 호텔에서

도시락을 받아 로잔역에서 TGV 기차 기다리고 있다.

 

 유럽여행은 큰가방을 어떻게 싸느냐에 따라서

       힘이 덜든다고 생각 한다.

매일 아침마다 가방과 함께 이동을 해야하니...

 

 

 

 

 

 우리나라 KTX는 가운데 좌석이 마주보지만,

      여기에는 맨 끝쪽에 좌석이 마주볼수 있다

우리일행 8공주는 호텔에서 가지고 온 도시락?...

      빵과 물, 오렌지하나, 과자 몇쪼각~

ㅋㅋㅋ 도시락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열어본 순간,

     실망보다는 웃음이 났다

 

 도시락 속에 귀여운 초코렛 하나,

 

 

 

 달리는 기차에서 보는 설경

 

 

 

 3월초인데도 아직 눈은 녹을 생각조차 없는듯,

        바람결이 매서웠다.

 

 

 

 드디어 4시간만에 프랑스 파리에 도착,

 

 

 

 파리역 앞 광장 모습이다.

 

 

 

 

 

 파리에 도착하니 또 다른 버스가 우리를 맞고있다.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오페라 하우스-(Opera de Paris-Garnier)

소설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Opera)>의

      배경이 된 파리 오페라 하우스

차로 이동중 가이드에 말을 듣고 사진을 찍는 순간 

      좌회전을 하여 제대로 표현이 안됨

 

 

 파리 오페라 하우스는 1910년에 발표된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 소설 <오페라의 유령>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소설의 배경이 된 파리 오페라 하우스는 빠지지

      않고 들러야 하는 파리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오페라 하우스(OPERA de Paris-Garnier)는

오페라와 발레의 전당으로 무대는 한꺼번에 450명이

      등장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진 초대형 극장이다.

코린트풍의 기둥사이에는 하이든, 바하 등의 7인의

        음악가의 흉상이 보인다.

 

 

 

 

 

 

 이 광장은 1755년에서 1775년 사이에

앙쥬 자크 가브리엘(1698-1782)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난간으로 둘러쌓인 도랑으로 만들어진 8각형으로

          설계되었으며 프랑스의 대표적 8개 도시

(브레스트, 루앙, 릴르, 스트라스부르, 리옹, 마르세이유,

보르도, 낭트)를 상징하는 8개의 동상이 광장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로마의 산 피에로의 분수에 영향을 받은

        두 개의 분수가 만들어져서 ,

      북쪽의 분수는 강에서의 유람을,

남쪽의 분수는 바다에서의 항해를 표현하고 있다.

 

 콩코르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루이 15세 광장이었고 1792년에는

레볼뤼시옹 광장이었다가 지금의 이름이 확정된 것은 1830년이다.

         테뢰르 통치하에는 이 광장의 84,000㎡에 달하는

넓이의 광장이 교수형 장소로 이용되어,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를 포함한 1119명의 사람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자라는 한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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