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불빛 찬란한 야경 거리를 보려고 늦은밤 거리로 나왔다.
우린 가이드와 두시간후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1842년 남경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국내외의 새로운 문물을 흡수해 온
국제적인 상업 도시이다.
마트가 있어 음료수를 사고 간식거리를 구입 하였다.
거리 구경에는 군것질이 최고지요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려 가게안에 들어가 보았다.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닭도 아닌것이 요상하게 생긴 모양이, 쭉늘어져 말린듯 하다.
건어물 가계인듯 한데 훈제 고기들이 다양한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불타는 밤이라고 하는 말만큼, 레온사인이 화려했다.
최대의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이며, 북경 천진과 함께
중국의 3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이다.
ㅎㅎㅎ 기념샷~ 둘째동서와
우린 서커스공연 같은걸 하는줄 알았더니,
공연이 이루어 지고 있는 간이식극장이란다.
극장 입구를 경찰관이 지키고 있었다.
대충 설명으로 양해를 구해 보았다.
사진을 찍도록 허락을 해줘서 극장안을 들여다 보니
둥근 천막안에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은 사람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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