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309

덕진연못-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 전라북도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잊고 살다가 문득 내 삶 속으로 들어오는 정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있는 것 조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힘겨운 날에, 외로운 날에 힘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만남은 그저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기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