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장마로 인해 거의 맑은 하늘을 볼수 없었어요.
베란다 앞에서 바라보는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의
날씨,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슬며시 눈길을 끄는게
있네요.
붉게 물들어 가는 불암산 주변으로 보이기 시작한
일출 여명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하늘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요.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중이라는데 모두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출 여명으로 시작하는 아침이 행복해요.
먼 산 불암산이 보이는 창가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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