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 달성 화원에서 대구의 미래를 열자! 대구 여행
장마가 끝나가고 매미들의 울음 소리가 귓가를 울릴때 무더운 기온은 구슬땀을 뻘뻘 흘리게 만듭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떠나온 1박2일 대구 여행!
"대구 신청사 최적지 달성 화원! " 이라는 응원 문구가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였어요.
" 백년의 미래 화원"
대구 달성 화원에서 대구의 미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달성군 유치위원회 사무소를 찾으니
유치위원회 업무공간, 회의실 및 홍보관이 마련돼 있고,
대구시 신청사와 관련한 달성군의 건립 제안 내용 및 실제 지리와 인구, 산업과
관광의 중심지인 달성 화원의 장점과 다른 시와 도의 청사 이전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수 있었습니다.
대구시청 신청사가 달성 화원에서 미래를 열게 되면
1. 대구의 지리적 중심
2. 주거의 중심
3.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4. 첨단산업의 중심
5. 최대의 부지면적, 저렴한 부지
6. 문화, 관광의 중심
대구 달성군은 대구 전체 면적의 약 절반인 426k㎡,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도의
지리상 화원은 중심에 있다.
교통, 경제, 인구 등 미래 대구 건설을 위해 화원은 신청사 최적지로서 장점과
유치 명분, 정당성이 있는 달성군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다.
화원읍 설화리 LH분양홍보관 일원 부지 22만 882㎡가 신청사 건립 예정지로 확정될
경우 최대 35만㎡까지 확장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100년의 앞을 내다 보는 곳이어야 하는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을 손꼽는것은
조선왕조 도읍을 한양으로 정한 무학대사가 내다본 비슬산 자락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화원 일대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 이라고 합니다.
LH 소유 부지, 개발제한구역 내 부지, 임야가 있고 도심 일반 대지에 비해
땅값이 저렴한것이 최고의 장점이며, 대구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녹지공간을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의 숲, 도심공원으로 연계 개발은 신청사 건립
최적지는 달성군으로 유일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화원에 신청사를 건립하게 된다면 달성을 중심으로 칠곡, 성주, 고령, 청도군 등
경북지역은 물론,합천, 창녕군 등 경남지역까지 대구의 생활권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해요.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전국 어디에서도 진입하기 쉬운 곳이여야 하는
화원에는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도로, 달성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등 달성군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접근성이 최고의 장점이다.
달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화원에 대구시청 신청사가 들어서게
되면 행정복합타운의 역할을 맡게 되어 이를 통해 대구 발전과 대구시민의 행정편의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포스팅은 대구의 미래 달성 꽃피다 달성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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