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여행 나트랑 관광코스 나트랑(냐짱)대성당
따뜻한 기후를 가진 베트남 나트랑은 한국에서 약 5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로
많은 시간 여유를 가지지 않아도 해외여행으로 안성맞춤인곳 입니다.
나트랑 시티투어로 둘러보는 나트랑 3대 관광지중 나트랑대성당(냐짱 대성당)을
둘러보았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여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나트랑은 참족어로
'야짱'이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말로 '냐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출입구가 두군데인 나트랑대성당은 성당 오른쪽에 돌계단위에 철문은 나오는 출구이고
나트랑대성당 왼편 언덕길로 오르는 길의 출입구가 있어 단체로 입장할 경우 입장료 대신 출구쪽에
자리잡은 접수처에서 기부금형식으로 5만동을 내고 영수증을 받아서 입구쪽에
제시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입구쪽에서는 사진촬영금지입니다.
나트랑대성당(냐짱대성당)은 오픈시간 오전 8시-11시 30분, 오후 2시-4시 까지
(일요일은 미사로 인해 방문 불가)로 정해져 있어서 빠르게 왼쪽 출입문을 통과하여 언덕길을 오르다
보니 오른쪽 벽면에 루이 발레 신부를 포함한 4,000개의 묘비석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대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대성당 정면과 뒷면 그리고 좌우 벽면 창문에 조성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답게 비추인다.
베트남 나트랑 중심가에 위치한 나짱 대성당은 나트랑역사 동쪽 바위언덕에
돌로 지어져 돌성당 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천주교성당이예요.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로 중세풍의 돌성당 나트랑대성당은 웨딩촬영으로
예비 신랑, 신부들이 눈에 띄였어요.
푸른하늘이 맞닿을것 같은 이곳에서 인증샷은 필수라니 인생샷 한컷 남겨 보세요.
나트랑 역이 보이는 바위 언덕 위에 자리잡은 나트랑성당에서 나트랑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나트랑 시내에는 이른바 '여행자의 거리'라 불리는 곳이 있으며,
넓은 해변을 따라 휴식과 힐링을 할수 있고, 나트랑 대성당, 롱선사, 뽀나가르 참탑, 야시장과
호핑투어등 관광명소를 돌아 볼수 있어요.
냐짱의 기후는 열대 사바나 기후이며, 1월부터 8월까지 긴 건기와
9월부터 12월까지의 짧은 우기철이지만 바다에 접해 있기 때문에 건기에도 무더위는
심하지 않다고 해요.
나트랑대성당은 유럽처럼 크기가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소박하니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곳이었어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냐짱)은 베트남 내에서도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손꼽히는 냐짱 해변은 7km나 이어지고, 프랑스군이 나트랑을 휴양지로 개발한 이후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가 되었다.
나트랑대성당은 냐짱 번화가가 시작되는 원형 교차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냐짱 대성당 (나트랑대성당)
Nhà thờ Chánh Tòa Kitô Vua (Nhà thờ Núi)
위치: 1 Thái Nguyên, Phước Tân,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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