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맛집
새콤달콤 밥 한그릇 뚝딱 오징어물회 꽁치물회 울릉회타운 울릉도여행
울렁울렁대는 여객선을 타고 가는 울릉도는 한번쯤 가고 싶은섬으로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하여 오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 풍광의 동해바다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울릉도 특산물을 찾아 먹거리를 찾았어요.
울릉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특산물 울릉도 오징어는 공해가 없는
동해바다에서 잡히는 특별한 특산물로 예전 풍광속에 도동항은 오징어를 손질하고 말리는
풍경이 장관이었지요.
요즘은 어획량이 많이 줄어들어 이젠 옛 추억만을 돌아볼수 있는 모습만이
덩그랑이 볼수 있는 도동항에는 울릉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본도는 화산체의 봉우리며 섬의 가운데에는 최고봉인 성인봉(984m)이 솟아 있고,
비탈면에는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면서 형성된 나리분지가 있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난하며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려
전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다설지역이다.
한섬여행사 2박3일 울릉도패키지 여행중에 울릉도 특산물 먹거리를 빼놓을수 없어
울릉군청 가는 메인도로에 자리잡은 울릉회타운을 찾았답니다.
오징어철이면 오징어를 말리는가운데 나오는 부산물로 내장으로 끓여내는
오징어 내장탕이 있으며 생오징어로는 오징어물회를 말아내는 향토요리가 있고 기름기가 많아서
생선구이로 많이 먹고 있는 울릉도의 봄 어족인 꽁치로 재료로한
물회로 주민들이 즐겨먹는 영양만점 향토음식 오징어물회와 꽁치물회를 주문해 보았어요.
울릉회타운에서는 오징어물회와 꽁치물회를 말아내는데 얇은 국수 면처럼
균일한 굵기로 채 썬 오징어의 야들야들 오징어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오징어 물회를
특제 양념에 비벼 먹는 새콤달콤한 오징어 물회입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오징어물회와는 달리 익숙하지 못한 꽁치물회는 처음 먹어봅니다.
비릴것 같아 조심조심 소스에 버무려 한입 넣어 보는데...
울릉도 앞바다에서 잡히는 꽁치는 비린 맛은 전혀 없고 담백하고 기름기가 없이 깔끔하여 오랫동안
물회로 먹었다고 해요.
비빔회처럼 소스에 버무리고 생수를 부어서 먹거나 밥을 말아 먹어도 좋은
물회를 따스한 밥한공기를 비벼 먹었어요.
울릉도 별미로 먹었던 꽁치물회 새콤달콤 밥 한그릇 뚝딱입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쌉쌉한 맛이 깃든 엉겅퀴로 끓인 된장국 한그릇까지 호르륵~
울릉도 특산물 특별한 밥상으로 밥한그릇 뚝딱 이였답니다.
울릉회타운
054-791-405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31-1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1등여행사 한섬여행사 - 씨스포빌 씨스타3호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감추5길25-1
대표전화 1644-9622 070-867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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