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여행
무안연꽃축제 남도대표축제 회산백련지 행사와 셔틀버스시간표
아침,저녁 기온이 많이 달라짐을 느끼는 가운데
한낮의 햇살은 더욱 더 따가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북적북적 전국은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 살포시 피어난 연꽃이 마음을 힐링 시켜 주는
남도 대표축제 무안연꽃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제21회 무안연꽃축제
o 기간: 2017,8,12(토)~8,15(화) /4일간
o 장소: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o 주제: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
1997년 시작해 매년 8월이면 전남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무안연꽃축제"가 동양 최대의 규모 연꽃자생지 '회산 백련지'에서 개최되는데
올해의 축제 주제는 '사랑, 소망, 인연'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나눔의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회산백련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규모의 백련 자생지로
둘레가 3㎞ 면적이 약 33만㎡ (10만평)으로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고결함을
드러내는 연꽃밭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을 둘러 보았어요.
회산백련지의 열리고 있는 무안연꽃축제는 물놀이장, 연꽃 우산거리,
안개분수 거리, 얼음 이글루, 아이스리어카, 신비의 연꽃 보트탐사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차근차근 둘러 보기로
하며 제일 먼저 i-쿨존 얼음나라를 찾아 들었어요.
축제장 내에 위치한 대형 돔인 “i-쿨존”은 물놀이장과 연계하여
꽁꽁 얼린 얼음을 주제로 겨울 포토존, 이글루, 연 얼음 조각 퍼포먼스 등 한여름 얼음나라가
펼쳐지는 가운데 입장료가 지불됩니다.
입장료 3000원을 내고 입장을 하지만 입장권은 다시 체험이나 특산물을 구입하는데
쓰일수 있으니 사실상 입장료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예요.
i-쿨존 얼음나라 안에서는 흥겨운 노래자랑대회도 열리고,
캐릭터인형과 추억도 남기며, 연을 주제로 한 뱃지만들기 체험, 무안의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를 드나들며 신기의 체험도 인기만점입니다.
연꽃만 보는것이 아니라 건강이 보이는 연차도 시음해 보기도 합니다.
체험도 하는 공간이자만 무안의 특산물도 직접 만날볼수 있는 공간이기에
요기조기 둘러 보았지요.
전국 생산량의 17%를 점유하고 있는 무안 양파, 토종 갓,
청국장고추장등등 다양한 지역농업 특산물에 맛도보고 눈요기도 하며 연꽃축제장의
흥을 어울려 봅니다.
119소방 안전 체험을 해 볼수 있는 공강에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 하였어요.
야외 무대에서는 축제장의 하일라이트로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역시 축제장에는 음악이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축제기간 매일 운영 (연꽃축제 8. 12. ~ 8. 15. / 황토갯벌축제 9. 15. ~ 9. 17.)
무안시티투어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무안연꽃축제 행사 일정과 셔틀버스 운영에 자세한것은
홈페이지 : http://tour.muan.go.kr/tour/recommend/citytour 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정보: 무안 회산백련지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9-2
“상기 포스팅은 제21회 무안연꽃축제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무안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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