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포토]
한가위 가장 크고 빛나는
"수퍼문" 소원 빌어요!
지금 창 밖을 보시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서울 하늘을 밝히고 있답니다.
최대 명절인 오늘밤(27일) '추석'을 맞아 불암산 위로
수퍼문 달이 두둥실 떠 올랐네요.
베란다에 삼각대를 설치하는 동안 에그머니나...
건물위 높이 올라가 버렸어요.
건물뒤로 숨은 수퍼문을 찍어 보려다 순간을 놓쳐 버렸네요.
그래도 신비의 한가위 '보름달'을 담을수 있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서울에서 2015,9,27일 팔월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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