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체험학습 가볼만한곳,
빈병과의 추억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이제 추위도 절정에 다다라 얼마 지나지 않으면
겨울방학이 시작 되겠지요?.
추운 겨을에는 아이들 감기에 걸릴까봐 아무곳이나 다닐수도 없고
놀이동산을 많이 고집한답니다.
팸으로 공주를 가게되어 알게 된곳인데 다 돌아보니 방학에
아이들과 오면 아주 좋을것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한국용기순환센터 중부지사는 제1호
용기순환센터로, 빈병의 원활한 회수와 회수 품질 제고 및
빈병 재사용 홍보 교육을 위해 용기순환센터를 건립하고,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빈병의 회수 선별 관리를 위해서
선별장과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홍보관 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야외 전시관
빈병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호기심과 궁금증을 지닌채 마치 동화속 놀이동산에 온듯
착각을 이르키게 하는 용기순환센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빈병 재사용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소중한 자원인 빈병을
바르게 재사용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는 교육의
체험학습장으로 추억을 담아갈수 있는곳이었네요.
추억의 기차를 타고 빈병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과거에 볼수 있었던 다양한 생활속 빈병들을 어떻게
재사용하였는지를 알수 있는곳 입니다.
3D입체영상관에서는 3D 애니메이션 관람을 통해 황폐해진
미래 지구로의 여행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는 1층 전시관의 빈병과의 만남을
테마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체험관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2층 옥상정원은 빈병과 함께하는
체험의 공간과 야외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병 디자인하기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촬영한 다음,
집에 돌아가 웹하드에 접속한 다음 사진을
다운 받을수 있어요.
에코센터는 재사용 빈병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
빈병을 분리수거 하거나 돈으로 보증금으로
반환받는 방법등에 대해 배운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체험중 하나인 병이 세척되는 과정
체험하기에서 지나는곳마다 세척 과정을
직접 체험 겪어 봅니다.
아이들 손으로 플라스틱, 캔, 종이류 등의 물건을
직접 분리수거 해보아요.
빈병을 직접 투입하니 세척 과정이 그대로 스크린에
나타나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올바른 빈병 재사용에
대한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트릭아트에서 낚시도 해 보았어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녹색성장의 의미를 이해하고
용기 재활용의 실천을 이해 할수있는
유익한 체험학습장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움을 느끼게 하였답니다.
세계인의 빈병 사랑 이야기
테마별로 나눠져 체험을 통해 빈병 사용과 관련한
빈병 재사용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환경과 자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며,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정보: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041-858-8899
충남 공주시 정안면 차령고개로 273(인풍리1) 용기순환센터중부지사
홈페이지: http://kovra.or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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