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두렵지 않은
미니어처로 떠나는 세계일주,
세계 일주가 희망인 여행자는 제법 많은 나라를 돌아 보았다고
애써 마음을 달래 보지만, 세계 지도를 펼쳐보면 아직도 가야
할곳이 너무 많습니다.
1만 6천여평에 달하는 큰 부지를 자랑하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국내최초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세계문화유산과
건축조형물, 캐릭터 조형물 등을 관람할수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제주도의 특징인 돌하르방과 돌할망들이 보이는 가운데
작지만 정교하게 만들어진 세계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이
한자리에 있어 세계 여행을 짧은 시간에 걸어서 세계
일주를 하게 되네요...
많은곳을 둘러 보았는데 다녀온곳의 추억들이 새롭게 떠올라
올려 본답니다.
증정 (장개석) 기념당 /대만
작년 가을에 다녀와서 기억이 제일 많이 나는곳이네요.
타이베이시 중정구에 위치해 있는 중정기념관은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개석(장제스)의 위엄을 기리기 위해 전세계 중국인들이
기증한 재원으로 1980년에 건립한 기념당으로 25만 평방미터 부지
위에 높이 70m로 건립된 타이완 최대의 공공건물이며 본관 2층에서
높이 6.3m의 장개석 청동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행 일행들과 기념 사진을 찍어었지요.
숭례문 / 대한민국
카메라 서비스센터에 갈때마다 이곳 주변을 돌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화재로 많은 손실이 있었지요...
빠른 복원에 다시볼수 있어 좋은데 왠지 낮설기만 하답니다.
자금성 / 중국
자금이란 '오직 황제와 그의 부인들, 첩, 환관들만 거처하는 곳'으로
북경의 내성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명·청시대의 황궁입니다.
1407년 명나라의 영락제가 난징에서 북경으로 천도할 때 건립하였으며,
현재는 고궁 박물원이란 명칭 즉 궁전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궁이 무척 넓어 많은 시간을 가지고 관람해야 했답니다.
앙고르톰 / 캄보디아
계절을 잘 맞추어 가야 더위를 덜 탈수 있는 캄보디아는
한낮에는 한시간여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면서 7박6일로
구석구석 많은 유적지를 둘러 보았던곳 입니다.
고대왕국의 사원으로 세계7대불가시의 중하나입니다.
앙코르와트란 크메르어로 ‘사원에 의해 세워진 도시’라는 뜻으로
1113년~1150년 까지 약 30년에 걸쳐서 건립된 사원이랍니다.
타워브리지 / 영국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타워브리지는 1894년에 완성된 템즈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템즈강의 개폐교 다리로 유명합니다.
예전 옆지기가 출장때 사다준 펜 손잡이에 달려던 타워브리지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에 반해 꼭 이곳을 방문 하겠느라고 생각을 하였었지요.
유럽 여행에서 이곳을 방문하였지만 막상 다리는 건너보지 못했답니다.
패키지여행은 내맘대로가 안되지요?...
진실의 입 / 이탈리아
사람을 심문할때 입안에 손을 넣어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릴것을 서약하는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심문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손을 자를것을 명령하였다고 하니 진실의 입이
맞는건지...로마시대에는 가축시장의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전해 내려 오는것이라고는 하나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
볼때는 약간 무섭고 떨리기도 하였답니다.
노이슈반 슈타인성 / 독일
주변 풍경이 좋은곳으로 흘러 내리는 계곡 폭포가 웅장하던 걷고
싶은 경치에 반해 여유있는 산책을 즐겼던 곳 입니다.
독일퓌센의 동쪽에 골짜기위로 선반처럼 튀어나온 바위 위에
서있는 이성은“미치광 루트비히”라고 부르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의 명령으로 세웠는네, 1869년 짓기 시작하여 1886년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는군요.
청와대 / 대한민국
청기와로 지붕을 얹은 건물이란 뜻으로 대통령의 근무 및
생활 공간을 일컫는 공식 명칭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후의만찬/이탈리아
예수가 제자들과 마지막 저녁을 먹으면서 제자들 중 한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십자가에 매달리게
될 것을 이야기하는 장면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널리 알려진
미술 작품입니다.
피사의 탑/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대표적 건축물로서 12세기 대리석 건축물로 무려176년이 걸려
완성된 8층탑으로 294개의 계단으로 피사의 탑은 착공후부터 매년1mm씩
기울어져 1990년1월 기울기가 최대치에 달해 붕괴위험으로 11년의 보수공사
끝에 2001년 다시 관람이 재개 되었는데, 갈리레이가 낙하 실험을 한 곳으로
유명한 세계7대 건축 불가사의중 하나랍니다.
실제의 탑을 만나보니 기울어짐에 신기하기도 하며 웅장한 탑이였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밀고 있는것처럼 착각이 들게 만드는 피사의 탑 앞에서 인증샷도
남겼었답니다.
개선문/프랑스
높이 49.54m, 폭 44.82m로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개선문은
4면에 설치된 부조는 주로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으며 뤼드의
'라 마르세이예즈'라는 유명한 부조작품입니다.
아치 바로 아래에는 1920년 이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과 무명
전사의 묘비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주변 아름다운 거리에서 향기 좋은 차한잔으로 좋은 사람들과 이바구
무척 하고 돌아 왔습니다.
꼬마기차를 타고 추억할수 있으며, 자유의 여신상 / 미국,
에펠탑 / 프랑스, 대 혁명이 일어난 1789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789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진 에펠탑은 3개의 층으로 되어
있으며 탑의 높이 317미터로서 2층 지상 57m이며 3층 지상 112m
높이 입니다.
세느강변에 위치하여 탑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파리의전경은
매우 아름다운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전경도 무척 멋졌답니다.
버킹엄궁전/영국
1702년 버킹검 궁전의 런던 사택으로 지어졌고, 1762년 조지 3세가 사들여
왕족들이 거주하는 여러 저택중 하나로 지정하였다.
조시 4세가 존 내쉬(John Nash)를 고용해 구저택 주위로 새로운 건물을
짓도록 명령했고, 내쉬는 대리석 아치 입구가 인상적인 건물을 완성했다.
버킹검 궁전은 왕실 근위병 교대식으로 유명하다.
장대하고 화려한 근위식 교대식은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들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여 준답니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탈리아
피렌체 건축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잇는 건축물인 이 성당은 내·외부
모두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으로 장식되어 있다.
1296년 아르톨포 디 캄비오의 설계로 착공되었으며, 정식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라고 한다.
유럽여행중에 들러 보아야 할 관광명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트레비 분수 / 이탈리아
니콜라 살비의 작품인 트레비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이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뤄져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또 다시 여행올수 있고, 두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며 세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한다는 전설이 있다.
주변 온통 아이스 가게로 특별한 맛을 내는데 상큼한 향들이 가게마다
달랐습니다.
이곳에서 3일간 찍어던 카메라 메모리가 에라가 나 진땀을 흘렸던 추억이
기억으로 한국에서 메모리를 살려 천만다행 이였답니다.
올레 매직거울 체험관은 거울미로와 거울가구룸, 빛의 터널,
공중부양 트릭, 테이블 트릭, 하늘사다리, 거울상자 등이 있어
신기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똑같은 반영으로 찾기 쉽지않은 거울미로속을 손으로 유리를
더듬어 가며 간신히 빠져 나왔답니다.
다양한 세계의 건축물들을 걸어서 보며 감상할수 있는게 세계
일주를 하는양 관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큰바위 얼굴 / 미국
여행정보: 제주미니랜드
홈페이지: http://www.jejuminiland.co.kr/index.php
시외버스터미널(남조로행) → 제주미니랜드
이용시간: 하절기 08:30~18:00 / 성수기(7~8월) 08:30~19:00
/ 동절기 0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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