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곡예비행 안산에어쇼
퍼포먼스
스칸디나비안팀
2013 경기안산항공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기안산항공전이 2013년 5월1일부터
5일까지 열렸었지요.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열린 종합항공축제에
펼쳐진 화려한 에어쇼가 남아 몇장 올려 본답니다.
사용기종: Grumman-164A
비행기 날개위에서 공중 퍼포먼스를 펼치는 스칸디나비안팀 입니다.
얼굴에는 고양이 분장을 하였으며 스웨덴 국적의 2명의 여성이 노오란
Grumman-164A 날개위에 올라 날으는 공중에서 자유대로 동작을
바꿔 환상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아슬아슬 마음을 조여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네요...
전문직을 가지고 있으면서 에어쇼는 취미 활동으로 날으고 있다니
대단한 공중전에 박수를 보낸답니다.
날으는 비행기의 날개위에 보이는 두여성의 스칸디나비안 팀
비행기가 뒤집혀 날아도 흔들림 없는 스칸디나비안 팀
스칸디나비안 팀의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었던 아찔하고
스릴넘치는 퍼포먼스 였습니다.
스칸디나비안 팀
미국 허비 톨슨의 SU-31, 스페인 캐스토 판토바의 SU-25M
두번째로 미국의 허비톨슨(사용기종 SU-31)과 스페인의 캐스토 판토바
(사용기종 SU-25M) 세계적인 곡예비행사들을 만났습니다.
허비톨슨은 미국 곡예비행팀 국가대표로 전미 곡예비행대회 무제한급
우승을 한바 있으며, 캐스토 판토바 역시 스페인 곡예 비행대회 챔피언으로
경기안산항공전에서 단독비행에 참여 하었는데, 한팀을 이루어 곡예비행을
선보이니 곡예 에어쇼는 더욱 환상적으로 닥아 왔답니다.
미국 허비 톨슨의 SU-31
스페인의 캐스토 판토바의 SU-25M
거꾸로 날으는
미국 허비 톨슨의 SU-31
한팀이 되어 날으는 미국 허비 톨슨의 SU-31과
스페인의 캐스토 판토바의 SU-25M
환상적이고 화려한 예어쇼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
그리고 스위스의 최고 엘리트 민간 곡예비행팀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환상적인 특수비행까지 너무도 멋진 공중 퍼포먼스였습니다.
또 다시 펼쳐질 내년을 기약 합니다.
여행정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 (경기테크노파크 앞)
입장료: 5000원, 031-407-6655
홈페이지: http://www.skyexpo.or.kr/
고잔역 승차, 중앙역 승차후 푸르지오 6차 후문 하차
상록수역 승차, 경기테크노파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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