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전문 테마파크공원, 징기스칸의 검은깃발 더 마 파크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말 테마파크인
‘더마파크(The 馬 Park)’
2008년 개장된 더마파크는 부지 20만㎡에 상설 기마공연장을
비롯해 마장마술 경기장, 승마클럽, 체험승마장, 야외주로(走路)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천284석을 갖춘 야외 상설공연장에서는 매일 몽골
기마공연단이 징기즈칸의 일대기를 그린 전쟁드라마
‘징기즈칸의 검은 깃발’을 공연하고 있다.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공연단은 몽골 현지에서
선발된 세계 최고 기량의 기마 실력을 갖춘 징기즈칸의 후예들로
칼과 창, 활 무예를 비롯해 마상무예 시연까지 징기즈칸의 진수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좋았다.
야외무대에서 웅장하고 스릴있는 마상쇼를 감상할수
있는 날씨가 행운일것 이라는...
공연시간은 10:30, 14:00, 17:00,
'징기즈칸의 검은 깃발' 공연은 출연진이 말을 타고 야외무대에서
펼치는 세계 최대, 최초 스팩터클 전쟁드라마로
머나먼 '징기즈칸의 땅' 몽골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59명의 최정예
기마공연 단원들이 펼치는 각종 기예와 액션 등 웅장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제주브랜드인 말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말 테마파크로
징기즈칸의 일대기를 드라마 퍼포먼스 형식으로 펼친
"징기즈칸의 검은깃발"을 통해
위대한 영웅의 탄생과 성장,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전쟁과 평화가
한편의 대서사시로 펼쳐졌다.
징기스칸은 하늘의 부름을 받고...
우정을 나누었지만 ....
공연장 규모가 웅장할 뿐만 아니라, 몽골 기마공연단의 말타는
실력도 최정상급이었다. 계속되는 전쟁드라마 1시간여 눈을 떼지 못했다.
감탄과 웃음, 환호성이 공연 내내 터져 나왔으며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올인2'로 기획된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촬영지로 활용 하였다고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중앙 아시아 초원, 무구한 역사를 지닌 초원에서 살아 남기 위한
전쟁, 부족간의 전쟁을 마무리할 영웅 테무친이 태어나고 ,영웅이 되고 싶어
했던 두사나이 테무친과 자무카 운몀의 결투로 부족의 통일을
이루며 징기즈칸 왕의 등극으로 막을 내리는 검은깃발,
공연이 끝나고 나면 출연진들이 나와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천원을 주고 말먹이주는 체험을 가능 하답니다.
여행정보: 제주 더 마 파크(The 馬 Park) ,064-795-808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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