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큼 달콤했던 초콜렛,
감귤하면 제주가 떠오르는 만큼 제주의 색깔을 지닌 초콜렛,
여행길에 제일 손쉬운 선물로 한,두개씩 들고오곤 하였다.
무엇으로 맛을 내는지 조차 모르면서 이건 감귤이야...
1950하우스 블랙버거를 먹고난후 초콜릿 공장을 견학을 한단다.
ㅎㅎㅎ 달콤한 초콜렛까지 해피송 손에 닿는다면~
우왕~ 나도 모르겠다. 그저 달콤한 생각뿐...
제주올레와 아이리스 초콜렛이 연계하여 초콜렛 판매, 수익의 일정부분을
올레길 가꾸기에 기부 한다니 그래서 착한 초콜렛인가 봅니다.
일구오공은 제주도의 한라산 높이 1950m을 상징 한다고 해요.
깔끔한 외관의 공장엘 도착 하였답니다.
으흠~ 달콤한 냄새가 내코끝을 자극 하는군요.
초콜렛은 온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공장 생산라인에 보안도 있어
사진은 몇컷으로만 찍고 눈으로 견학하는 시간을 갖졌지요.
액체의 초콜렛이 성형틀에 내려와 고체 상태로 변하는 모습 입니다.
거의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 생산라인은 신기하기도 하였네요,
자동화되어 나온 초콜렛은 아마도 감귤속의 문양을 나타내는것 같았어요.
무심코 찢어버리는 포장지, 요즘 잘 나가는 인기인들의 얼굴이 담겨 있군요.
모든 과정을 다 돌아 볼수는 없었지만,
일사천리 자동화로 생산되는 초콜렛을 보니
마음놓고 찾을수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콜렛 체험장은 약 2개월후 정식 개장한다고 합니다.
고소한 김이 초콜렛까지~ 김초코렛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효자 상품이라고 하는군요.
상큼한 과일 제키스 초콜렛은 제주 청정지역의 감귤과 녹차를
이용하여 만들어 지고 있었다.
사람들 손에 닿으면 온도가 전해져 녹을것을 염려하여 자동 기계로봇이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1950에서 생산되는 초콜렛은 종류만 하여도 15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가동되는 공장 견학을 하고나니, 내가 알고있던 초콜렛은 일부 였음에
본인의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초콜렛을 종류별로
사가지고 가야 할것 같군요.
최신식 설비 도입에 가동하는 전문적인 제키스 초콜렛,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로 질좋은 초콜렛을
만들어 낼것이라고 느끼면서 견학을 마쳤습니다.
여행정보 찾아가는길: (주) 일구오공, 064-721-1950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332-1
홈페이지: http://www.1950.co.kr/index.html
아래 on추천과 댓글 한마디는 제겐 큰겪려가 된답니다.
'국내여행 > 제주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세계를 만나다. 다빈치 뮤지엄 (0) | 2011.07.15 |
|---|---|
| 제주의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들여다 볼수있는 돌문화공원 (0) | 2011.07.13 |
| 제주 방언으로 부르는 특별한 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0) | 2011.07.12 |
| 동심의 세상에서 꿈꾸었던 만화 캐릭터속으로 캐릭월드 (0) | 2011.07.11 |
| [제주도/저가항공] 제주항공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제주도 2박3일 (0) | 201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