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모여 도란도란~생선회에 막걸리 한잔과 함께,
얘기꽃을 피우며, 저녁식사를 마쳤다.
추석날도 지나고, 이제 보름달도 기운다.
환한 달빛이 창문을 두드리듯, 베란다를 통해
거실까지 나들이 왔다.
반가움에 나의 스튜디오 베란다에 선다.
삼각대를 세우고, 멀리 날아드는 달빛을 맞는다.
행복한 시간~ 달님과 맘껏 놀아본다
달모양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보았음
위, 아래의 두개의 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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