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29일,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바닷길이 갈라지는 무창포
칠우회, 많은 친구들이 모여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여섯 칠쌍의 친구들이 남아 물이 빠지는
바닷길을 거닐어 보기로 했다.
물이 빠지고 있는 바다에 들어나는 바위가 파래같은걸로 덮여 있었다.
낙지를 잡아 즐거워 하는 가족들이 행복해 보여, 허락하(초상권)에 한장 촬칵
완전히 물이 빠져 건너편 섬에 건너 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물빠진 바닷길에 장관을 이루는 인파
물이 빠지는 곳마다 무언가 잡는 사람들...낙지, 조개, 등등
불가사리
어둠이 내리는 빛이 모자의 아름다움으로 감싸고, 바다에 금빛 물결이 출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