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속한 섬으로 밀물때의 모습
썰물때는 하나의 육지로 연결돼어 걸어 다닐수가 있다.
썰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불공도 드리고, 법당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도 바라 봅니다.
그러나 밀물 시간이 오면 ~~~
아직은 느긋 합니다 ^0^
어여와~ 얘기도 주고받고~ ㅎㅎㅎ
그러다가 한사람, 한사람 뛰기 시작 합니다.
어이쿠~ 물들어 온다~
와~ 날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업고 뜁니다.
걸음아~ 급하다~ 급해
구두도 벗었습니다.
ㅎㅎㅎ
내 등에 업이소~ 행복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제 바닷물이 길을 지워 버렸습니다.
그래도 내는 건너간다.
불공을 드리려 가시는 길인가 봅니다.
배야~~~ 이리 오너라~~~
배를타고 건너 갑니다.
간월도 간월암에 물이 들어오면 이렇듯 진풍경이 이루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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