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읍 방절리 , 2008년10월26일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친구부부와 울부부 함께 여행하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솟아있는 바위(높이70m)를 선돌(立石)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선돌에서 바라본 서강
친구들과 함께 여행지에서 한컷
ㅇ 승용차 : 영월읍 시가지 → 선돌(5 km, 5분 소요)
ㅇ 시내버스 : 영월읍 시가지 → 선돌(1일 30회 운행, 매15분 간격, 10분 소요)
ㅇ 시외버스 : 동서울 터미널 → 영월 읍(191Km, 30분 간격, 2시간 30분 소요)
ㅇ 기 차 : 청량리역 → 영월역(191km, 120분 간격, 2시간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