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22일, 홍천 삼봉 휴양림에서 촬영 물강활꽃
자생/외래-자생식물, 식물형상- 다년초 , 과명- 산형과
휴양림에 계시는 분이 가르켜준 꽃이름...
잎- 잎은 호생하고 2회3출엽으로서 열편은 난상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맥위에 털이 약간 있고 소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가면서 점차 짧아지며 엽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엽초로 된다.
열매 - 분과는 타원형으로 변두리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륵(肋)사이에 1개, 합생면에 2개씩의 유관이 있다.
꽃- 복산형화서는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고 10-3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많은 꽃이 달리며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포편은 피침형으로 1-2개이고 소총포편은 6개 정도이며 선형이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며 묏미나리와 비슷하지만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자주빛의 줄기는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생긴다.
뿌리- 원뿌리는 썩어 없어져도 옆에 싹이 생겨서 다시 자란다.
분포 - 한국, 중국 동북, 우수리에 분포 , 경북, 강원, 경기, 평북, 함남, 함북에 야생 또는 재배
생육환경- 깊은 산중의 선선한 곳에 야생하는데, 중·북부지방 산간 지대의 서늘한 곳이 재배에 적당하다.
평지에서는 겉흙이 깊고 습기가 상당히 있는 동북향의 질참흙에서 잘 되며, 남향의 경사진 곳이나 습기가
적은 곳은 생육에 좋지 못하다. (꽃 설명내용, 옮겨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