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모임이 있어 잠실역에 내렸다.
약속 시간보다 무려 30분이나 일찍 왔기에, 우린 가까운 석촌 호수를 산책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옆지기는 호수공원을 걸어 운동을 택했고, ㅎㅎㅎ 난 핸드백 속의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꽃길로 이어지는 산책로
왕�꽃은 벌써 다 지고 푸른 잎이 돋아나고 있었다.
멀리 롯데월드 놀이 동산이 보인다.
함성 소리에 깜짝 놀라 바라보니, 기구의 이름은 몰라도,
암틈 쳐다보기만 해도 아슬아슬 소름이 돋는다.
제일 전망 좋은곳
우리 옆지기 약속시간 다 돼었다고 빨리 오라고 부른다. 이제 재미가 붙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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