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 마을 찻집 마당에서 ~~~
오강단지에 할미꽃을 심어놓아 한바탕 웃음을 짜아 내었지요 ~
잎은- 기주우상복엽이다. 소엽은 5개이고, 밑부분의 소엽은 2∼5
개로 갈라진다. 꼭대기에 갈라진 잎 조각의 끝은 뾰족하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는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 좁은 달걀 모양이고, 흰 털이 나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종모양으로 밑쪽을 향한다. 꽃줄기는 길이
10∼30cm이고 그 윗부분의 총포는 대가 없으며, 3∼4갈래로 갈라진
잎조각은 다시 줄 모양으로 갈라지고 겉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받침잎은 6개로 장타원형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안쪽에는
털이 없으며 검은 적자색이다.
뿌리는- 굵고, 땅속 깊이 들어가며 뿌리잎이 뭉쳐난다.
'정보 > 야생화각종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 (0) | 2007.06.04 |
---|---|
수련 (세미원) (0) | 2007.05.19 |
목 련 (0) | 2007.03.30 |
연 꽃 (두물머리) (0) | 2006.09.24 |
가을의 결실 (어린이 대공원) (0) | 200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