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여행 지프 사막투어 해안가 어판장 같은 피싱 빌리지
무이네 해변 피싱빌리지(Fishing Village)라고 불리는 무이네 어촌마을 야항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새벽에 잡아온 해산물 들을 '퉁'이라고 불리는 둥근배에 실어서 해변에 내려
바로 손질과 판매를 하는 어판장 같은곳입니다.
무이네의 여행코스의 현지투어는 사막과 같은 풍광의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화이트샌드듄과 레드샌드듄 그리고 피싱빌리지, 리틀 그랜드 캐니언 요정의 샘물 등 명소로 알려진
4곳의 관광 코스로 어촌마을 피싱빌리지 바닷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한폭의 장관이 눈길을 끌었어요.
직접 고기를 잡아서 바로 흥정하고 판매하기도 하는 수산시장 같은곳으로
해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해서 바로 먹을수도 있는곳 입니다.
해안가 어판장을 연상케 하는 피싱빌리지!
생선 비린네가 심하게 코끝을 찌르지만 매우 독특한 풍경에 아니 내려갈수가 없었네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랍스터,
갖잡아와 싱싱하고 살아 있어 군침이 돌았던 랍스터는 투어중 어찌할수가 없어
근교에 있는 한국식당에 미리 예약을 하고 냠냠~
짠내투어에서도 떠났던 동남아시아의 핫한 베트남 무이네여행은
호치민에서 4시간~5시간 소요의 슬림핑버스나 벤을 타고 무이네로 도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이색 액티비티와 지프투어와 ATV(모터사이클), 트레킹등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해산물을 잡아오고, 다듬고, 손질하였던 곳이기에 비릿한 냄새와
깨끗해 보이지는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곳이기도 합니다.
무이네 사람들은 바구니처럼 생긴 동그란 배를 타고 노를 젓어 어업을 나가기도 하고
다용도로 사용하는데 전통 배의 이름은 '퉁'이라고 부릅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둥근 어선인 퉁이에 모타가 달려 있는 모습을 보니 무이네 어촌마을의 경제력을
알수 있게 해 줍니다.
무이네 현지인들의 모습과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어촌마을
피싱빌리지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베트남 남부 판티엣(Phan Thiet) 부근에
있는 해변 휴양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동남아 유일하게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지형으로 무이네에서 색다른 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촌마을을 만날 수 있다.
무이네 여행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피싱빌리지 어촌마을
해질녁 일몰이 시작 될때도 지나게 되었어요.
차를 세울수가 없어 달리는 차안 유리창 너머로 본 일몰의 순간입니다.
피싱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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