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환상적인 방콕 야경 크루즈디너 그랜드펄 캔들라이트디너 선상파티
그랜드 펄 선셋 디너크루즈는 노을지는 강가의 일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한다면,
그랜드펄 켄들라이트디너는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식사와 공연을 즐길수 있는 크루즈여행입니다.
'어머니 물'이라는 뜻을 가진 메남강이라 불리는 "차오프라야강"
전체길이는 1.200km이며,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화려한 강 주변 풍경에 행복한 시간이 되는
디너 크루즈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입장권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하트 스티커를 윗옷에 붙이고,
길게 이어진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을 하니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 화려한
디너 크루즈여행을 합니다.
그랜드 펄 디너크루즈는 태국 최대의 크루즈 회사인 그랜드펄에서 운영하는
디너 크루즈로서 선상에서 태국 전통 공연, 라이브 공연과 함께 차오프라야 야경을 보실수 있어요.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다른 페리들이 강 위를 쉴새없이 움직이는 사이로 필자가 탄
그랜드펄 캔들라이트디너 선상파티가 시작 되었어요.
실내석 1,2층과 실외석 3층으로 나뉘진 디너 크루즈는 태국 차오프라야강 야경과
새벽사원 왓아룬, 왕궁, 에메랄드사원 왓쁘라깨우 등 태국관광명소 와 함께 라이브공연을 볼수 있는
태국 크루즈관광이예요.
어둠이 짙어지고 강변 건물들은 화려한 불빛으로 그림을 만들어 내며 선상파티는
더욱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락밴드 라이브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스위트 캐롤라인등 귀에 익숙한 흘러간 올드 팝송들을 불러 흥을 돋아주는
그랜드펄 켄들라이트디너 라이브공연에 푹 빠져 버렸네요.
화려한 조명에 어마어마하게 크게 느껴지는 라마 8세다리,
짜오프라야 강은 낮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밤에는 더욱 분위기 있는 야경으로
시원한 강바람이 얼굴을 스칩니다.
선상에서 식사를 하며 즐기는 선상 라이브무대 공연은 관광객들을 위한 락밴드공연과
태국전통공연도 볼수 있었습니다.
운치 가득한 팝송과 달리 태국전통춤에는 단아하고 민속 역사를 느낄수 있게 합니다.
태국의 랜드마크인 유명한 왓아룬(Wat Arun)이라고 불리는 '새벽사원'
104m 높이의 웅장한 쩨디가 환상적인 사원으로 짜오프라야 강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과 다양한 모양을 가진 태국의 요리와 과일등으로 입을 즐겁게 하면서,
싱그러운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방콕의 유명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그랜드펄 캔들라이트디너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갖었답니다.
후텁지근한 한낮 더위도 잊고 아름답고 화려한 방콕 야경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에
충분하였던 크루즈디너 선상파티였습니다.
리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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