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 숙소 럭셔리 수영장, 조식 더세일링베이비치리조트
호찌민에서 190km 떨어진 무이네(Mũi ne)는 아직 직항이 없어 슬링핑버스나
벤을 타고 다소 긴 소요시간을 갖게 하지만 즐겨 찾는데는 무언가 핫한곳이 있었서가 아닐런지요?
호치민에서 출발하여 한번의 휴게소에 들러 차한잔을 하고 도착한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모래언덕이 있는
더 세일링 베이 비치리조트 The Sailing Bay Beach Resort 입니다.
원형으로 배치된 6동의 유럽풍 건물로 총 192개의 고급 휴양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더 세일링 베이 비치리조트에 도착하여
객실 키를 받아 필자의 방으로 향했어요.
열대 야자나무 숲이 있는 건물속 객실로 들어 서니 두개의 싱글침대가 나란히
쾌적한 분위기의 객실이 맞아 줍니다.
추억과 낭만을 남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 보기로 했어요.
다음날 이른 새벽에 해뜨기전 무이네 사막투어를 나가야 하기에 일찍 잠을 청해야 하였어요.
객실에는 헤어드라이기, 무료 세면 용품, 생수, 간단한 과일, 커피, 금고 등이
있고 무료 와이파이가 되어 편안하게 인터넷도 즐겼네요.
여행 무렵 12월 남부베트남 날씨는 한낮에만 빼고는 돌아다니기 적당한 기온으로
무이네 여행지를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야외 테니스코트, 전용 비치, 2 개의 레스토랑, 뷰티살롱,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사우나, 아이돌봄 서비스, 키즈풀, 선물 가게등 편의 시설이 갖춰진 가족 여행
떠나오기 좋은 숙박 시설이었어요.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모래언덕과 하얀 물거품을 쏟아내는 푸른 바다가
매혹적인 세일링 베이는 전용 해변으로 휴식상태로 몸을 이완 시켜 줄것이며 윈드서핑
등을 즐기실 수 있다.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야외 수영장 옆으로는 무대가 있어 각종 이벤트와 클럽처럼
음악을 틀어주니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야자수 정원과 해변을 무대로 펼쳐져 있는 야외 수영장은 올인클루시브로 운영하며,
비치 베드가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로 러시아 관광인들로 꽉 차 있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지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 하겠지요?
아침 식사(뷔페)를 매일 07:00 ~ 10:00에 유료로 이용할수 있는 리조트에는 2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All day dining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기실 수 있고, 비치 바에서 음료를 그리고
객실에서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하실 수있다.
넓은 식당에는 음료와 메뉴가 많아 기분좋은 한끼 식사를 할수 있었어요.
친밀성을 가져다주는 리조트에서 헬스장, 무료 WiFi, 회의실, 선물코너등을 이용도
해보고 매점에서 간식도 구입하고 상쾌한 바다 바람이 부는 밤공기에 산책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답니다.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사막투어가 설렘을 주는 무이네 여행!
유럽풍의 현대적이고 심플한 건축스타일의 리조트의 밤은 깊어만 갔어요.
더 세일링 베이 비치리조트 The Sailing Bay Beach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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