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호치민

베트남 축구, 호치민의 함성 10년만에 결승행

해피송702 2018. 12. 7. 06:48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날 저녁.

저녁 산책으로 맥주거리를 찾았어요.

 

아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6일(한국시각)

하노이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8 스즈키컵 4강 2차전 경기로 호치민 맥주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성 그자체였다

 

마치 88올림픽을 보는 서울 광화문광장을 보는듯

착각이 인다

 

베트남이 축구 열기에 축제장으로 변했고 마침내

2대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거리 곳곳에는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기쁨에 베트남 호치민 사람들의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를 들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거대한

물결에 깜짝 놀랐다

 

기쁨을 만끽하는 함성에 거리는 온통 축제장이었고

그거리에 울들의 숙소 퓨전 스위트 사이공 

(Fusion Suites Saigon)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