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일출명소 깜란 퓨전리조트 매혹적인 오메가
아름다운 휴양도시 베트남 나트랑은 현지인들에게 '나짱'으로 불리우는곳으로
2년전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허니문 여행지로 요즘 엄청 뜨고 있는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4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깜란 공항에서 10분거리인 나트랑 일출명소 퓨전리조트는 조용하고
긴 해변이 위치하고 있어 아침 여명에서 일출까지 환상의 하루가 시작되는 숙소입니다.
베트남 여행에 피로가 몰리어 단잠에서 아직 눈을 크게 뜨지도 못한채
한국시간으로 새벽5시쯤엔 눈을 뜨는 습관에 잠시 실 눈을 떠보니 붉게 물들어 오는 여명이 시작된
하늘을 보고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붉은 물이 들어 버린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풍경은 경이로움에
소리를 죽인채 감탄사가 연신 나오고 말았네요.
여명의 빛이 사라져 가는 퓨전리조트 메인 식당앞에 메인풀에는 반영들까지도
환상으로 다가와 하루를 시작하는 이시각 아침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나트랑공항(깜란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거리인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나트랑퓨전리조트은 2010년도에 Fusion Maia Da Nang을 오픈하며 아시아 최초로 숙박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스파를 제공하는 컨셉의 리조트로 럭셔리 리조트의 나트랑해변에
퓨전리조트 나트랑 풀빌라 리조트를 2015년도에 오픈하였습니다.
'동양의 하와이', '아시아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 나짱해변에서 바라본
금빛 바다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 되어 마구 설레입니다.
먼 바다 지평선에 둥근해가 조금씩 조금씩 떠올라 황홀 그 자체이네요.
지나는 배 한척이 햇님속으로 쏘옥~
오메가를 맞았던 일출의 시간!
떠오르는 태양에 설레임으로 요리조리 자리를 옮겨 다니며 강렬하게 다가오는
태양을 담았던 해피송은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행복에 젓어 찌는듯한 무더위도 잊었던 아침입니다.
전날밤 한바탕 우르릉 꽝~ 쏟았졌던 소나기 때문인지 여명이 사라진뒤 무지개가 떴어요.
야호~ 무지개~ 일출!!! 하마트면 큰소리를 지를뻔 했네요.
베트남 남중부 지방 캄란-나트랑 해안선 12미터 높이의 모래언덕 41,000평에
자리잡은 퓨전리조트나트랑은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로 건축되어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돋보이는 리조트로 베트남 최고의 해변휴양지에 일출 풍경은
아침이면 색다른 산책으로 또 다른 일과이기도 해요.
그림처럼 펼쳐지는 일출을 또 다시 만나기 위해 다음날 새벽 여명이 물들어 오는
시각에 바다가 해변에 자리를 하였어요.
하지만 짙게 드리운 가스층에서 태양을 붙잡고 쉽게 보여주질 않았어요.
하얀 포말을 남기며 파도가 거세게 밀려 옵니다.
천혜의 환경을 간직한 나짱, 나트랑 해변에서 만난 오메가, 오여사를 마음에 안은채
베트남 나트랑 깜란여행은 무척 행복한 추억으로 설렘임이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 깜란 여행
fusionresort cam Ranh 한국사무소
02-522-5524,
카카오톡 ID: fusionresort
메일주소 fusionresort@naver.com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7 웅지빌딩633호
“상기(하기) 포스팅은 베트남 비엣젯항공 나트랑 수완도리조트 퓨전리조트나트랑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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