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울릉도여행
묵호항여객선터미널 맛집 청솔식당 씨스포빌-씨스타1호 타고 사동항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오각형 모양의 섬으로 동해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울릉도 독도여행을 떠나기 위해 다시 묵호항여객선터미널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주룩주룩~ 저녁나절부터 내리던 가랑비가 새벽까지 이어져 울릉도 독도여행을
떠나는 여행길을 다소 불편하게 만들었네요.
울릉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가장 편리하게 찾을수 있는 여행 코스의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에 닿기까지 울릉도 관광의 모든것을 책임져 줄 한섬여행사 2박3일 패키지를 이용하였답니다.
지난 4월에 독도 입도를 하지못하여 또 다시 찾아가는 울릉도 독도행
동해시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씨스포빌-씨스타1호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패키지 연계상품으로
두레고속관광의 각3코스로 서울시청역 2번출구앞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에 탑승하였어요.
새벽길을 약 3시간여를 달려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고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터미널 왼편에 자리잡은 청솔식당에서 뷔페식 백반을 먹었어요.
울릉도 독도여행은 새벽길을 달려오는 차안에서 잠을 청해야 하기에
여행길에 제일 중요한 힘이 되어줄 먹거리 아침밥이 깔깔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 합니다.
신축 묵호 ↔ 울릉 ↔ 독도 운항에 새 단장한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
뷔페식 청솔식당이 오픈하여 여행의 첫식사를 위한 밥상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셔틀버스와 식사까지 한섬여행사 2박3일 패키지를 이용하였기에
다양하게 차려진 뷔페식 백반에 눈길이 가는것만 쏙쏙 집어 아침상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멀미는 심하지만 다행히 배편은 멀미가 없기에 안심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키미테를 붙이고 아침은 되도록 적게 먹도록 하였어요.
이용하였던 2박3일 패키지 울릉도 독도여행 왕복선표 + 셔틀버스 + 조식 + 독도 + 숙박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청솔식당
강원 동해시 일출로 52-2(묵호진동 95-1)
033-533-7979 한정식
묵호항 주변 도보로 5분 거리에는 묵호등대, 논골담길벽화마을, 중앙시장이 위치하여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해시 관광을 울릉도여행과 함께 할 수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22 '신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서는 씨스포빌에서 운영하는 씨스타1호와 씨스타3호가
매일 운항합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릉도 독도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섬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승선권을 발권하였습니다.
동해바다 출렁이는 파도를 헤치고 3시간여만에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하였답니다.
울렁대는 파도속에 도착한 울릉도 2박3일 패키지 여행 일정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기로 합니다.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1등여행사 한섬여행사 - 씨스포빌 씨스타1호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감추5길25-1
대표전화 1644-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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