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관광 울릉도 필수관광코스 통구미마을 울릉도 패키지여행
울릉도, 독도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를 이용하여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서
씨스포빌 씨스타3호 여객선을 타고 망망대해를 달려 떠나온 울릉도 패키지여행의 울 일행은
독도를 다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틀째 되는날은 울릉도 육로관광
A코스와 B코스를 관광하기로 합니다.
울릉도 육로관광 A코스는 도동→사동→통구미→태하→현포→추산→천부→나리분지→도동항에
도착으로 이어지는데 해안도로를 달려 거북바위와 천연기념물 48호로 지정된
향나무 자생지가 보이는 주차장에서 차를 내렸어요.
울릉군의 유일한 자연포구로, 마을 양쪽으로 골짜기가 깊고 좁아 통처럼
생겼다고 하여 통구미라 하였으며 또한 거북 모양의 암석이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듯한 것을 보고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다하여 통구미(桶龜尾)라고도 합니다.
정상부 큰 거북이는 마을을 향하는 형상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 일곱,여덟마리가
다양한 형상과 방향으로 오르내리는 걸 볼 수 있는 거북바위 그리고 1972년 이후 완전히 멸종된 것으로
확인된 강치(바다사자)가 다시 살아 나타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설치되었다는 강치이예요.
울릉도 향나무(천연기념물 제48호)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무로 크고 오래된 나무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지만 산불과 사람들의 채취로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으며,
울릉군 서면 남양 3리에 위치한 거북바위 표면은 용암이 녹은 '라바볼'과 용암이 빠르게 식는
과정에서 표면이 깨지며 만들어진 '클링커'가 동시에 나타나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인들이 차에서 내리면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인증샷을 찍기에
바쁜 모습에 해피송도 울릉도 추억을 남기기로 하였어요.
통구미마을 광장에는 울릉도 특산품 판매장이 있어 더덕쥬스가 유명하다 하여
더덕즙 한잔씩 달달하게 들이켰네요.
한섬여행사 2박3일 패키지여행 울릉도여행 중 기상 관계로 독도는 이미 다녀 왔으며
육로관광 A코스를 돌아 보고 있어 점심을 먹은후에는 육로관광 B코스를 돌아볼참이랍니다.
울릉도 육로관광 A코스(도동→사동→통구미→태하→현포→추산→천부→나리분지) -
석식 후 자유시간 및 숙박 (울릉도 최신, 최고의 호텔 - 비치온호텔 2인 1실)
울릉도 육로관광 B코스 (도동→저동→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저동→독도전망대→도동) -
중식 - 독도관광 (울릉↔독도)(독도 운항시간은 선박회사 사정 및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석식 후 자유시간 및 숙박
태하와 현포로 차를 달리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울릉도 풍경과 함께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는다.
공암(코끼리 바위)와 코끼리 똥의 코끼리 형상을 한 공암은 용암류에서 나타나는 주상절리가 바위
전체를 뒤덮고 있어 물속에 코를 박고 있는 코끼리를 연상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 울부부 선돌님과 해피송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 함께 인증샷을
찍을 기회가 거의 없어요.
관광버스 기사님이 추억을 남겨야 한다고 한장 찰칵~ ㅎㅎㅎ
기분이 남다릅니다.
버스를 타고 멋진 관광지앞에서 쉬임을 갖는 육로관광은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웅장한 풍경앞에 저절로 탄성이 쏟아져 나온다.
태초의 신비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여행 필수코스 관광지 통구미마을을 지나 쭈욱
이어진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한섬여행사
통구미마을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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